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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김상수
이영준
안우진
현재까지 최원태 김상수 이영준 모두 올시즌 망함
안우진 6월말 복귀예정
거기에 필승조 패전조의 구분없는 등판
허민이 팀을 아주 조져놓네요
퇴근하는 선수들 불러다가 지 공 쳐보라고 하질않나
멀쩡한 감독 내보내고 엄한 사람 불러다 감독시키질 않나
물론 샌즈의 부재와 박병호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팀 성적 하락은 전임감독이였어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올시즌 팀 성적으로 손혁 감독을 깔 생각은 없습니다
애초에 샌즈가 빠진 올시즌 팀성적 하락은 누가 감독이여도 못막았을테니깐요
샌즈 놓치고 정말 되도 않는 용병(쉼터) 뽑은 프런트가 등신이죠
하지만 전체적인 선수단 관리에서 전임감독과 너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자칭(?) 투수전문가가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지난해보다 전체적인 투수진의 하락과 함께 투수진 혹사 진행중
야수진 기용은 애초에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기대도 안되는 수준으로 선수단 운영중
제발 올시즌 끝나고 감독 바뀌길 바래봅니다
야구라는 스포츠는 감독 한명이 바뀐다고 팀이 달라질수는 없지만 감독 한명이 팀을 조져놓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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