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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영하 많이 던지고, 자주 이기고파

vip8371
등록일 2023-06-04 14:01
조회수 176

[SW인터뷰] 돌아온 이영하 “많이 던지고, 자주 이기고파”
사진=최원영 기자 법적 공방에 마침표를 찍었다. 1군으로 돌아왔다. 우완투수 이영하(26·두산)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이영하는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13일 SSG전을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96/0000646053?tid=kbo_OB

이영하는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약 10개월 만이다. 지난해 8월 13일 SSG전을 끝으로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학교폭력 의혹 때문이다. 지난해 8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고 이후 이영하는 검찰에 불구속기소 됐다. 거듭된 공판 끝에 지난달 31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곧바로 두산과 연봉(1억2000만원)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 1일 2군 퓨처스리그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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