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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포수 전부 이적

양의지 놓친 NC, 박세혁과 4년 총액 46억원 계약… FA 포수 전부 이적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했던 박세혁이 NC다이노스와 4년 총액 46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사진은 지난 7월 KBO리그 정규경기에서 박세혁이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양의지를 놓친 NC다이노스가 포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세혁을 영입했다.NC는 24일 "포수 박세...

박세혁까지 팀을 옮기면서 올해 FA 시장에 나온 포수 4명이 모두 다른 팀에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