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은퇴투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40
- 어디야커피
- 등록일 2022-02-05 10:11
- 조회수 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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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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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수민아빠
사생활 논란은 없는데 꼰데 논란 많지 않았나요?? 팬서비스 논란도 있었던거 같고
박용택 선수가 논란이 있었는진 몰랐지만 ... 실력이나 기록은 기본이고 스타성까지 따라줘야하는데 좀 애매한 느낌이긴 하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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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야커피
그러고보니 인성논란이 있긴 했네요 다음 은퇴투어 대상자는 누가될까요 오승환은 도박때문에 힘들것 같고 먼 이야기지만 김현수 정도?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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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수민아빠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 음.... 이정후 선수 정도?? 떠오르네요 실력이나 스타성 인성 등등
정말 이정후 선수는 우리나라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끼실거 같은데요
이정도는 되야 은퇴투어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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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재민수민아빠 킹정후는 킹정이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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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V7
@어디야커피 류현진 김광현이 말년에 일이년이라도 한국에서 뛴다면 은퇴투어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 김광현 김현수 양현종이 이정후보다 앞서 거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나이 고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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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2009년 홍성흔과 근소한 차이의 타율로 타격왕 경쟁중에 타율관리 때문에 엘지와 롯데의 마지막 경기에서
박용택은 결장을 하고 홍성흔에게는 정면승부대신 볼넷을 주며 결국 박용택이 타격왕이 됬죠 그 후에 논란이 일자 엘지프런트가 언플시전했고 타구단 팬들의 원성을사며 흑역사로 남게됬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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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킴
이대호 팬 서비스 및 인성과 1년후배 문리바 때리는거 보니 꼰대 기질 장난 아니더군요.
이대호는 이승엽과 비교불가입니다. 이승엽도 희소성 및 저리가라 새끼야 등으로 유명하지만 선수협 판공비 잡음만 봐도 이대호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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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판공비 논란 잊고 있었네요ㅎㄷㄷ 이승엽은 저 두개빼고는 인성 좋기로 유명하긴했죠 근데 희소성드립은 진짜지만 저리가라새끼야는 루머라고 들었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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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가시고기
그런 논리면 이승엽도 마찬가지로 안했어야함 범죄자 아니면 실력으로 평가해한다고 생각함.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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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펭수
.
2022-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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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잠좀자자
동감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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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대호 애들한테는 싸인 잘해주는편이었습니다.
미국을 원정출산으로 갔든 안갔든
Kbo홈런왕상태로
80만달러 제시받은 이승엽과
일본에서 성공하고 일본에서도
초 대형계약이 가능한상태에서(14,15일본 리그우승팀에서 4번타자였죠.)
400만 까지 오퍼와서 간 이대호와는
실력의 갭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시대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상위리그에서 입증 된 격차로 판단하는게 일반적으로는
맞습니다.
한국에 이승엽이라는 타자는 대체불가의
국대레전드이지만
타자개인으로 봣을때
이대호>>이승엽의 상당한 기량차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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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l
메이저에서 높게 평가하고 데려간건아니죠. 400만 보장 아니고 시애틀로선 손해볼거 없는 스플릿 마이너 계약이었죠.그정도는 요미우리 30홈런 쳤을때의 이승엽이 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보에서만 뛸 때 80만이니까요 물론 그걸 뚫고 메이저 올라간거는 높이 평가합니다. 1년만에 포기하고 돌아와서 좀 실망스러웠지만요. 둘이 스타일도 다른데 상당한 기량차이가 있다고 단정짓는건 부정적입니다. 결국 두 선수 모두 kbo 생활을 오래 했고 누가 더 화려하고 생산력 있는 경기력을 보였냐는 이견이 있을거 같습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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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큐라카오 님이보신 모습처럼 저도 본모습을
말씀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모습을 실제로 겪으셨다면 그모습역시
이대호선수의 모습이겠죠.
프로선수는 팬들의 사랑과 돈을 먹고 사는직업입니다.
그어떤팬도 팬서비스정신이 부족한 선수를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잣대가 동일할필요는 있겠죠.
내가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르는선수에게는
관대하고 내가확인한 선수가 이래서
이런모습이 전부다 라고 하는건 같은 팬으로서
조금 아쉬운 모습입니다.
제가 본이대호는 부산사람으로서 롯데자이언츠
프로선수로서 그렇게 부끄러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봉사활동외에도 기부 및 선행도 많이 하는 모습도
보았고 가난한집에 태어나 어렵게 야구한
본인의 모습을 잊지않고 어려운 야구인에게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이선수가 단지 롯데라는 악질구단에 소속되었다는
이유로 투수도 못하게 되고 기량에 대한 대우도
못받으며 일본으로 가게된점은 많이 아쉬웟습니다.
하지만 롯데 팬이었던적이 있던 사람으로서
투수 최동원에 걸맞는 급의 타자레전드임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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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메이저 오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죠 이승엽 이대호 몇년 차이 안나보이지만 그 시기에 메이저에서 크보 보는 시각이 급변했습니다 기존 크보선수들 특히 타자들은 대우가 엄청 박했습니다 강정호 성공 이후로 대우가 크게 좋아져서 김현수 황재균 이대호 박병호김하성 줄지어 괜찮은 대우로 간거죠
그리고 타격으로만 봤을때 이대호>>이승엽이 "상당한" 기량 차이라고 누구나 인정할까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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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IIlIIIlIlIlIl 요미우리에서 30홈런이아니라 43홈런칠때도
일본리그는 역대급 타고시즌이었습니다.
그시절 두산에서 넘어간
타이론 우즈가 홈런왕을 했던시절이고 (결국 이승엽은 우즈를 넘지못하는 타자로
확인사살 당해버렸...)
그시절 mlb진출 타자들은 이시오카등
정교함위주의 타격능력자들을 영입했고
아오키,니시오카등의 계약금액을 참고하시면 비교가 됩니다. (이승엽이 뛰던시절 aa급타자들도 파워는
Npb진출하여 홈런왕하던시절로 홈런왕한다고 Mlb진출사례가 없습니다.)
이시절 mlb에서의 아시아 타자 이미지는 타율높고
수비 좋은애들 일본국적애들 데려가서 반마케팅으로 쓰던시절입니다.
하지만 이대호가 뛰던시절 일본은 투고 시절이고
npb홈런타자들도 mlb진출을 하던 시절이죠
이대호는 그시대(4년평균)npb 리그최고타자
자격으로 mlb에 진출한겁니다.
물론 다실패했습니다. 오타니를 제외하구요.
(이대호 뛸때 꼬꼬마던 쓰스고는 1년차 박병호급
성적찍다가 mlb 강정호가 뛰었던 피츠버그에서
반등했더군요.)
일본에서의 성공으로 mlb성공이 담보되는
보직은 선발투수가 유일했습니다.
(참조
-역대 mlb 진출 npb선수목록)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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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l
@누군가의첫사랑 그래도 이승엽이 그때 계약 끝나서 메이져 가려고 스플릿 감수하면 충분히 진출은 가능하죠. 이승엽은 80만 제안 받아 인정 못 받은거고 마이너 계약으로 진출한 이대호는 400만까지 제안 받아 인정받았다? 그런 뉘앙스의 내용은 잘못된 것입니다. 도전하려면 오고 아님 말고 이정도의 계약에 도전했고. 결국 메이저는 밟았지만 다음해에 메이저 보장계약은 어려운 성적으로 돌아왔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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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언제가요
@누군가의첫사랑 경기 마치면 차타고 퇴근하기 바빴던거 같은데..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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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형
@누군가의첫사랑 이대호 아니면 측근...인가 ㅎ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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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IIlIIIlIlIlIl 2017년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이었습니다
다만 플래툰을 하는조건과 그에따른 금액이견이
있었습니다.(처음겪는 장거리원정도 적응을
엄청 못했죠 전반기 3할가까운 타율로 마쳤는데
후반기 처참하게 무너졌었습니다.)
이승엽이 뛰던시절은 kbo에서 직행이 아니었으면
Npb에서 5등이내 하던 타자였던적도 딱1년 밖에 없었는데
언제 mlb갈수있었다는건지 의문입니다.
이승엽이 뛰던 시절 아오키는 타격의 신이라고
불리던시절(포스트 이치로라고 불렸죠)
이고이승엽이랑 홈런차이도
크게 나던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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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강정호가 2015년에 진출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2014년,2015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시키던 당시
이미 이대호 mlb진출 분위기가 있던 상황이고
같은 한국선수로 분류되는게 아니고 npb리그
5년차 맞이할선수로 해당 일본리그선수로 분류가
되어있던 상황이라
강정호 영향을 보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박병호 역시 2015년 대폭발 시즌이지만
실제 오퍼는 오래전부터 보던 min에서만 포스팅
배팅 들어온케이스로 2015년 강정호선수 1년기록보고
2016년에 진출한 선수들이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고 보기에는
좀무리가 잇습니다.
다만 김하성선수는 분명 영향이 있었겠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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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대표형 말그대로 롯데 팬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측근이라고 하시에는
공통되는 부분이 부산출신이라는것 밖에 없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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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우리집에언제가요 분명 대체로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시대 99%의 리그선수들이 그러하듯이요.
분명히 그시절도 특별한 마음으로 팬을 대해주던
프로선수들이 있었지만 거의 없던시절이죠.
근데 애들한테는 잘해줫던거 같습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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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l
@누군가의첫사랑 계약을 맺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보장 계약이라고 자신하나요? 그리고 메이저 보장 계약을 포기하고 왔다면 더욱 실망스럽네요. 돈이 문제거나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자신이 없었다는 얘기니까요. 후반기 안 좋은 성적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이대호를 스플릿 계약으로 올려치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스플릿 계약을 대접받아 갔다니, 일본프로야구 대표해서 갔다니 하는건 날조에 가깝죠. 스플릿 계약이면 이승엽도 왜 못 가나요.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갈 수 있을진 모르는 일이지만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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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누군가의첫사랑 강정호 대박나고 메이저에서 한국선수들 보는 눈 달라졌다고 전문가들 의견 쓴 칼럼 본 적이 있는데 영향없다고 하는건 너무 뇌피셜아닌가요? 너무 본인 입맛에 맞춰서 판단하시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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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IIlIIIlIlIlIl 이승엽이 일본에 뛰던시절에는 mlb에서 영입을 고려할만한 타자
였던적이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그거보다 훨씬 잘하던 타자들도 영입고려자체를
안하던 시절이니깐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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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IIlIIIlIlIlIl 장담은 할순 없겠죠.
저도 스토브리그 할때 당시 기사 뉴스
공중파 야구해설위원들이 해주는 말정도만
본거죠
다만 실제 사정은 모르지만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그내용에서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그당시 기억은
이대호는 풀타임주전해달라
당시 시애틀은 mlb보장계약은 ok(당시 시장에
이대호입장에서 다행스럽게도 매력적인 매물이 많이없었습니다.)
다만 우타자시 플레툰 해야하고 계약조건 대폭상향도 안된다
라는 입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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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강정호가 2015년에 거둔성적이
15홈런 타율 287였나요?
그 직전해 성적이 45홈런이었었나요?
Kbo에서 그정도 성적 감소가 일어났지만
대박이라고 평가하던게 그당시 mlb의 분위기였죠
유격수로서 40홈런이상친게 엄청난 임팩트였죠
그리고 박병호선수가 2015년 53홈런치고
진출했는데 딱 그정도만 해준다고해도
비율감소해도 30홈런이 안되는데
붙박이1루수로 30홈런치는 타자가치보다는
Min가 더높게보고 데려간거죠
강정호선수는 그이후로 2016년 같이뛸때 더잘했고
수비도 되는 모습보여주면서 같은포지션
김하성선수역시 최소 수비에 대한 기대감으로
뽑히게된거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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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누군가의첫사랑 이런사람 특 : 막상 야구보면 롯데 응원함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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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전 입맛에 맞게 평가한다기보단
기록적으로 평가하는겁니다.
야구은 기록스포츠니깐요.
2015년에 15홈런모습을보고 뽑았다가
2016년에 박병호선수 뽑았다가
박병호선수가 무너져서 그뒤로 안뽑았다고
보는건 안맞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바뀐시각으로 첫영입한 사례는
김하성선수가 처음으로 보는게 타당하다는거죠
(실제로 박병호선수는 min외에 그이전 여느kbo
선수와 다를것없는 오퍼였고
이대호선수는 npb상주 스카우터들이 이미
2012-2015년까지의 npb리그에서의
모습을 보고 판단되어있었던 자원이었다는거죠)
갑자기 영입생각도없다가 2015년 강정호선수
모습 딱1년보고2016년에
이미 타리그에서 4년뛴선수에 대한 국적을보고
달리판단할가능성은 희박하고
박병호선수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보기에는 min외구단오퍼가 처참했으니
영향을 줬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것 뿐입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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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야구 안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대호 있는동안
야구경기 보면 롯데 응원할꺼같긴합니다.
근데 나가고나면 왠지 nc응원할꺼같네요 ㅜㅠ
그렇다고 롯데관계자가 아닙니다.
부산에 태어난 죄로 롯데 팬이었었던것 뿐이죠..
야구열기가 이렇게 좋은것에 롯데라는 구단이
오다니...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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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Yuji
메이저 도전했다 눈물 질질 일본 가서도 반짝이었던 이승엽이
일본 평정하고 메이저에서도 2자리 홈런 기록한 이대호와는 당연히 비교 불가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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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롱
하든안하든 관심이 없지만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음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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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딱김군
저는 노코멘트할께요
요즘에 명예훼손 시비가 너무 많아서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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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ry
실력이면 인정.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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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대호 외에
현재 추신수 강정호 최지만정도 빼고는 메이저리그에서
생존가능성 자체를 입증한 타자가 없고
유일하게 일본에서 굴욕없고 지속가능한
커리어 생활을 한 이대호죠.
누적성적이 밀리는건 5시즌 미-일리그 시절때문이고
복귀하고 타격에서는 생산적이었던점 고려할때
마땅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국대임팩트도 이승엽정도 제외하고는 타자로서는
그다음인 김현수,김동주급은 된다고 보입니다.
Kbo누적기록에 얼마나 의미를 두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승엽 이대호는 기본적으로 타격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타자입니다.
이승엽도 비교안된다던 kbo씹어먹고 mlb간
박병호가 같은해에서 뛰었고
mlb에서 이대호보다 더적은
홈런을 때리고 마이너 행한건 다 기량차이라고 보시면
될정도의 차이입니다.
심지어 박병호는 29세 이대호는 33세의 나이였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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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이승엽이 박병호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밀린다구요? 실례지만 나이가 30대 이신가요? 이승엽 리그씹어먹을때 아직 어리셨나 이승엽을 너무 후려치시네요
전 이대호 크보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실력은 탑이라고 평가합니다 은퇴투어도 할만하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굳이 이승엽, 박병호 깎아내리면서 이대호 은퇴투어 당위성을 찾아야 하는건가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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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승엽이 55홈런 찍을때 대구구장 펜스 땡기고
같은해 심정수가 ops압도적으로 바르는
훨씬 생산적인 타자였음에도 홈런 2-3개 적다고 모든임펙트를 이승엽이 받았죠
하지만 박병호가 53홈런을 찍던 2015년엔
압도적 홈런1위이자 ops는 kbo내 그어떤 타자와도
비교가 불가능할정도의 압도적인 타자였습니다.
다행히 이승엽이 뛰던 그시절은 ops수치
높은 탈삼진수치가 전혀 문제되지 않던 시절이자
이승엽 앞뒤로 리그 최고급 타자들이 포진하던시절이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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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야구는 기록이 다남는 스포츠입니다.
그시절 대구삼성구장의 펜스가 얼마나 짧아졌는지
그시절 이승엽선수의 홈 원정 타격성적차이가 어땟는지
타점성적은 어땟는지
그시절 라이벌이던 심정수 우즈선수의 성적
모두 kbo기록실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kbo기록실을 가면 그기록을 확인가능하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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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전 아직도 프리미어 12에서 오타니가 다른 모든
kbo타자를 상대로 직구 던지고(로케이션만하더
군요. 일본 리그에서 하위타선 상대하던패턴입니다.)
이대호만 상대로 자기가 가진 모든 변화구와 구위
동원해서 던지던게 생각납니다.
이것역시 영상자료실에서 볼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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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하지만 일본에 진출한 첫해 이승엽이 그랬듯이
2015년 그렇게 무시무시하던 박병호역시
Mlb가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스카우터들 눈에
Kbo는 npb보다 리그격차가 큰리그로 확정
시키게 되었죠.(그전까지는 타자잠재력은
피지컬적인 차이로 대박은 kbo에서 나올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었고
박병호를 정말 오래전부터 지켜본 min가
배팅하게 되었던겁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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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누군가의첫사랑 맞아요 야구는 기록이 다 남는 스포츠죠 이승엽 복귀 후 은퇴 전 기록이랑 이대호 크보 복귀 후 최근 기록도 같이 비교해보면 좋겠네요 과연 크보 최고의 타자다운지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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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대호선수 커리어기록입니다
(누적 16시즌 1829경기)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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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승엽선수 커리어기록입니다.
(kbo누적 15시즌 1906경기)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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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이게 기록이니 비교하시면 될듯합니다.
Npb mlb 기록은 관심있으신분들
그누구라도 아실테니 굳이 적어놓지 않겠습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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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커피
@누군가의첫사랑 네 저는 알고 있고 누군가의첫사랑님 보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이게 누가봐도 이대호>>이승엽인지 누적 기록 말고 크보 복귀 후 기록만 따져도요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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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어디야커피 크보기록가지고 이야기한적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커리어의 선수들간에 우열은
상위리그 기록이 있을경우 해당 기록으로 우열이
갈린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이승엽 이대호는 mlb가기전에 이미 npb
즉일본리그에서 우열이 갈린 경우라고
보면 되는케이스구여
Kbo기록이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것도
아니군여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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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다안타가 양준혁이라고
최정이 이승엽 홈런기록을 깬다고 해도
이승엽보다 나은타자라고 하진 않듯이 말이죠.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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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엄복동= 매우 아쉽게도 타자쪽으로는
대만-한국리그 리그격차보다
한국-일본격차가 훨씬 크다고보는 시각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이종범,이승엽,김태균,이병규(박용택 상위호환선수죠),이범호등이 입증한상태로
정상급 한국타자가 일본가서
정상급기량유지가 가능다는 경우가 입증된것은
이대호가 유일합니다.
(이부분은 매우 입증된영역으로 타자쪽은 심지어
용병들조차도 타이론 우즈제외하고 일본에 정착 받은 사례가 전무합니다.
투수쪽은 용병쪽은 화려하죠.)
투수 쪽은 선동렬부터해서 수두룩한상태구요.(심지어 선동렬은 이미 한국에서 마무리겸 투수를 하던
나이든시기에 일본에 갔었죠.)
이승엽과 이대호의 스텟상 일본성적이 비교
가능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을순 있지만
일본내 타자로서 위상차이는 굳이 비교하기
어려울정도이며
한국내 성적은 위와같이 비교하시면 됩니다.
Kbo내에서
1년기준 이승엽이 이대호보다 홈런은 평균 5~6개정도 더치고
타점능력은 비슷한 수준의 타자로보되
통산 타율른 이대호가 5리 높고 안타수 조차도
비슷한 상태입니다.
이승엽은 풀타임 1루수로 수비능력이 기본수준이상이고
이대호는 수비능력은 3루수로서 kbo기준 평균이하
1루수비는 기본수준이엇습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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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엄복동= 제글을 잘보시면 커리어가 비슷한
선수간에 상위리그를 동시대이 뛴기록이 있으면
상위리그 성적을 보고 우열이 갈리는게 맞다는 글이 적혀있는것을 확인가능하실껍니다.
이대호와 이승엽의 경우에는
둘다 리그최고타자로 npb에 입성
최소단위인 3시즌이상을 일본에서 뛰었고
(이승엽은 더이상 뛸수없어서 한국으로 복귀
이대호는 npb에서 대형계약오퍼왔지만
Mlb진출
다들기억하시려나 모르겠지만 이승엽은 npb거쳐서
공식적으로 mlb진출을 목표로 일본갔다고 기자회견한상태에서 저성적이고
이대호는 롯데와 금액이견으로 일본으로
그냥 간케이스로 일본에서 잘해서 mlb오퍼가 온
경우입니다.)
우열이 갈린 상황이죠.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이견이 없는 견해입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 더나아가서
강정호가 mlb에서 반짝했다고 박병호보다 나은
타자이냐?
이것도 맞다고 봅니다.
Mlb에서 둘의 우열은 하늘과 땅정도로 차이가 나버렸기 때문이죠.
강정호는 최대 7000-8000만불급 까지도
계약이 가능한 타격되는 내야수(2루-3루수 가능)
박병호는 더블a급 선수까지로 우열이 갈렸기
때문이죠.
강정호가 키움에서 박병호보다 최대홈런기록이
8개 적다고 강정호보다 박병호가 더
나은타자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보고있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일본언론니 오프시즌 대서특필하는기사가
김하성기사입니다.
Kbo탑 숏스탑도 mlb가서 백업으로 타율 202리친다
Npb타자들 함부로 쓰쓰고 보고 mlb진출하지마라
이런식으로요.
사실 mlb에서 이치로 빼고는 타자실적은
한국인선수쪽이 일본보다 리그수준대비
더인정받았는데 이를 뭉개기위해
이러한 가슴아픈정보를 확대 재생산하고
신경쓰고있습니다.
이부분은
단순 상위리그성적을 개인적인일로 치부되진
않는다는 취지로 글적었습니다.
아래는 이대호 이승엽의 국제대회 포스트시즌 성적입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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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엄복동= 제가 적은글은
이승엽 이대호의 한국에서의 수비능력을 비교한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npb에서 이승엽 이대호는 그냥
1루수자원이고
npb에서수비능력은 이대호가 조금더 낫슴니다
Mlb에서는 이대호를 1루 또는 지명타자
이승엽은 지명타자로 분류했습니다.(이건물론
일본가기전 kbo에서의 이승엽의 수비를기반으로한
Mlb의 판단으로 이승엽은 일본가서는 mlb에서
영입고려대상에서 없었기때문에 그이후 스카우팅리포트가
현실적으로 나오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Kbo,npb는 단순히 에러안내고 아크로바틱한 동작 겻들인 수비만 종종하고
타격잘치면 수비준수로 해주지만(그만큼 수비수준이 높지않은리그죠)
Mlb는 포구만 해도 라이너 포구 땅볼포구 넘어가는 공포구 선상포구 송구포구
수비레인지도 mlb 해당지션 평균선수 신체
스펙해서 포구범위 산정하기때문에
이승엽은 기본적으로 1루수로 분류가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아마 레인지가 정상적인 1루수보다 너무 좁아서 그랬을꺼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kbo기준수비는 따질것도 없습니다.
1루수 골든글러브 이승엽7회 이대호5회
3루수 이대호 1회
입니다.
둘다 리그내에서 수비잘하던선수들이 아닌데도 우리나라 골든글러브는 잘치는 타자들에게
주는 부상같은 개념이었죠.
우리나라는 2루수나 포수 유격수 중견수등
수비적 효과를 기대해 뽑는 포지션선수는
수비능력을 조금봤지만 나머지는 다 타격능력보고
주는 상같은 개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단받는 수비능력자체는 의미가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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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그리고 다들 모르시겠지만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타자들이
일본에서 매우 추한 모습으로 기억된다는점도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일본내에서 이승엽이 못하던 치바마린스 시절
눈물의 쉴드쳐주던 니시오카 장훈등은
나중에 이승엽 김태균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았고
일본내에서도 한국인 타자는 아니다.
라는 확증을 갖게했었죠.
그뒤 이대호가 가서 이미지쇄신 엄청나게
해줬고 타자도 원하면 일본진출이 가능할정도로
활로가 다시 열린겁니다. (물론 오버페이하는 사례는 없을껍니다.
용병들이 사실상 리그격차 입증해줘버리는 성적을
일관되게 찍은터라)
리그정상긎 타자는 범죄자급 문제만 아니라면
그래도 어디를가더라도
리그 자존심을 지켜주는게 1차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부분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김태균 도망갈때 일본내 한국타자이미지는
진짜 나락이었다고 합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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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엄복동= 이승엽이 npb에서 수비가지고 인
정을 받았다는 취지라 일본내 수비상이력을 보니
없어서 수비세부수치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일본에서 호수비 수비관련 기사는 이대호
이승엽관련 다있습니다.
그런 한두경기 특정시기의 기사로 수비능력을 판단
한것은 아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국대감독이 선후배간 무시하고
미세한 실력 우열 철저하게 가려서
포지션 가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팀케미스트리라는것도 있습니다.
둘다 수비가 특출나지 않으면 원하는
포지션 부여하고 포지션 충돌시 선배 챙기고
공존가능하도록 돌리는것도 상식적일
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3시즌이상만되면 단기간으로 판단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룰입니다.
테임즈가 우리나라에서 불과 3-4시즌 뛰엇다고
검증안되었다고 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상태에서 테임즈가 처음부터 풀타임으로 뛰었다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요?
그러면서 국가대항전
단기전에 2할중반치는 이승엽이
붙박이 3-4번타자하고
3할중반치는 이대호가 밀리는것은 타율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단기전 덕목과 정규시즌 덕목이 다를수도 있다는점은
상식적인 관점에서도 고려해보야할점일것입니다.
이대호와 이승엽간 kbo커리어가 큰차이가 없다면
이승엽이 일본에서 단한시즌 빼고 레귤러 멤버 였던적이 없었던 정도의 위상차이고
이대호는 4시즌내내 팀내 리그내 탑글레스 타자이자
한국인 최초 타격부분 타이틀홀더 선수였던점을 고려할때
1-2시즌 뛰었던것도 아니고
Npb리그내 경쟁력차이는 입증되었다고 보는데 무리가 없다는겁니다.
그차이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던 이승엽이
Npb에서 백업 2군전전하다
퇴출되어서 kbo로 복귀한 이승엽과
Npb최고타자가 되어 mlb진출한뒤
금액이견으로 kbo복귀한 이대호의 위상차이를
만들어냈고 이렇게 입증된 사안에서도
오로지 kbo 성적만으로 이야기해버리면
김동주 양준혁 최정 이런 타자들은 어떻게 되냐는거죠
누적기록상 kbo에서 이승엽보다 나을수있고
박병호 심정수등은 비율기록에서 이승엽을 압도할수있습니다.
Kbo기록만가지고 이야기해야한다거나
해외기록을 포함해서 해야된다는 잣대가 아니고
이승엽만이 정당하고
이승엽보다 리그기록이 떨어지면 kbo리그기록으로
Kbo기록이 우월하면
이승엽은 해외진출기간이 기니깐
이런식으로 쉴드치면 태도의 모순이 생긴다는말을 드립니다.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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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첫사랑
@=엄복동= kbo에서 거둔성적만으로로 홈런타자 이승엽이라는
선수에 걸맞는 커리어를 쌓은게 이대호입니다.
그래서 kbo 에서 기초적으로 은퇴투어하기에 충분한
커리어죠.
근데 이승엽보다 나은커리어라고도 볼수있는
Kbo 타자들이 은퇴투어못하고 이승엽이 은퇴투어한것은
국제대회에서의 기여도 국제무대로의 진출을 통한
국위선양등이 더큰영향을 미쳤다고 보는거죠.
(Kbo55홈런 이런거 흥행은 실제로 이대호시대 야구관중 흥행이 훨씬 컸으니깐요)
그런데 그보다 상위호환인 이대호는
Kbo성적이 살짝 밀리니깐
안된다?
이건 객관적이라기보단 엄복동님이
이대호에대한
특별한 감정이 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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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카스
은퇴경기는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구단에서 준비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준비해 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하는거고 구단에서 계획없으면 그냥 꽃다발 받고 인사하고.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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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조용히 좃데구장에서 꽃다발받고 하기를 추천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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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색
야구커리어 말고는 절대 좋아 할 수 없는 선수 투어 하면 보러 가는게 신기 하겠네요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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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최근에 야구 거품과 팬을 무시하는 발언을 생각한다면
비록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대호의 은퇴경기를 얼마나 좋게 봐줄지 의문입니다. 팬들을 무시하는 프로들.. 그들만의 리그가 되길 바랍니다.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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