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멍청해you 

닉값은 님이 제대로죠. 

@멤버Yuji  한용덕 두산에서 돌아와서 그해 3위인가 했어요

그때 노땅들 기용을 줄이고 유망주들 기용을 많이 늘렸는데 그때 김태균 이용규 정근우 송광민 등등이 불만을 품었고

송광민은 지가 뭐 대단한 기록을 세운지 알고 FA해서 나갈려고 하다가 어디에서도 관심이 없자 꼬리 내렸지만 권혁 배영수는 침뱉고 이적했고 이용규는 2019년 태업해서 일년을 그냥 쉬었죠

2019 그해 한화팀 분위기 좆망...

방출 시켜야 하는데

 선수 눈치봐야되요?

전화로 방출한다고 말하는것도 솔직히 아니죠?

구단와 선수는 둘다 계약상 개인사업자에요.

양쪽다 사업자끼리인데 얼마나 챙겨줘야하는데요?

한화내에서 이용규가 구단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시죠?

아니 2019년도에 트레이드 해달라고 떼쓰고

방출까지 감수하겠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FA로 와가지고 부상으로 상당수 빠지고

자기의 팀 입지가 약해지니까

트레이드 해달라고 염병했던걸 정확하게 기억하는데요 저는

저렇게 이기적인 선수가 이용규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움에서 데려간것도 진짜 외야수가 없나 보다 했습니다. 저런애를;; -그러나 성적은 준수 했음 인정-]

[이기적인 플레이 및 성향은 기아에서도 여러번 나왔죠.]

한화에서의 트러블로 그래서 이용규 무기한 활동정지 당했죠,

나중에 징계 해제되고 그때 한화 감독에게 사과하고 본인이 실수 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리고

한화는 다시 품어 줬는데  저렇게 또 뒷통수를 치네요.

그렇게 구단과 트러블 있었던 선수를 어디까지 해줘야 해요?

다 자기 업보입니다.

야구라는게 딱 지금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선수가 수년동안 어떻게 했느냐가

지금의 결과로 나오는겁니다.

한화는 그래도 끝까지 마지막 그건 지킨것 같은데요.

그냥 전화나 문자로 너 방출 했었어도 됐을텐데 계약서 등 정리해야 할게 있으니 만나서 했겠죠.

@환상속몽중인 

다른 내용은 확실한 팩트가 아니니 다 차치하고

팀 내 1위 성적 외야수한테 휴가 기간에 회사 나오라 해서 방출 통보하는게 지킬 건 지켰다는 말씀이시죠?

님 하고 저는 생각하는 기준이 전혀 다른 것 같네요.

@멤버Yuji 

야구 보긴하니? 기준이 다르긴... 팩트 다 사실이구만

@크라왕 반말 찍찍 대는 거 보니 딱 그 팀 팬인 듯

@멤버Yuji 전화로 했으면 꿀 같은 휴가기간에 기분 잡치게 전화 한통으로 �� 끝냈다고 했겠죠. 여기저기 접촉하고 다른 선수 끌어와야 하니 엔트리 비우려면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어차피 방출될 거 빨리 방출해서 이용규가 다른 팀 접촉하게 도와주는 것도 있고요. 서로서로 윈윈이고 내려가기 어려우면 전화로 말해도 괜찮다고 하고 전화로 하든지요. 자기가 알았다고 내려와놓고 뭐가 그리 서운해서 나가서도 팀욕먹게 볼멘소린지요.

@솔빵울 다른선수 끌어온다고 말하기에는 직전 시즌 해당팀 수훈선수인데요

이용규 내친거는 전적도 있고 리빌딩 명목으로 내친거라 봐야죠

리빌딩은 다른 선수 끌어오는게 아니라 젊은 뉴페이스 키우는겁니다 방출 시기는 상관이 없어요

이용규가 직전해에 진짜 최진행수준으로 개못했으면자기도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정작 자기가 나가고 나서도 외야 사정이 나아진게 없으니 기분 나쁠만 하죠

@백걸 

이용규가 왜 저 꼴났는지 모르나본데 이거 한번 보세요.

자업 자득입니다. 수훈선수....감독도 모르는 수훈선수가 있나요.

@szszsz 

항명은 잘 못 했지만

이거는 단순히 팀내 입지 좁아져서라고

이 새끼 ㅈㄴ 이기적이네 라고 할 건 아님

fa계약 때 기준타석 얼마 이상해야 얼마 옵션 걸어 놓고 부동의 톱타자를 아무 이유없이 몽니부리믄서 9번 기용해서 옵션 달성 자체를 못하게 막아 버리면 팀이 fa계약 가지고 선수 농락한거라고 봐야.

9번이면 1번 대비 2~4경기당 1~2타석은 무조건 손해보는 자리인데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고

게다가 발 빠르고 작전되고 출루율도 팀내 1~2위 선수를 9번에 둘 이유가... ?

9번에 좋은 선수두고 공격 이어가는 케이스도 있지만 출루율 1위 선수 놓는 경우는 없죠.

야구는 확률 싸움인데.

솔직히 없죠. 정확하진 않지만 제 기억에 당시 한화에 쑬만한 1~2번 없었음 

그냥 누가봐도 이용규 ㅡ 정근우가 1-2번이 맞았음

fa계약한 거 물 먹이고 돈 덜 주려는 거 말고 과연 다른 의도가 있을까 싶은...?

솔직히 믈 맥인거죠.

회사랑 계약 몇건이상 따야 월급 보전하기로 계약했는데 그거 달성 못하게 회사서 구조적으로 막아버리믄 불만 없을 사람있나요. 항명까지는 잘 못이고 잘 말하고 얘기했어�暉舊嗤� 무조건 선수 탓만 할 건 아니죠

선수도 구단 일처리도 별로임.

@노답감별사 스톡킹에서 얘기는 9번타자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좌익수 시킨거에 기분이 나빴대요

9번타자는 시키면 하고 본인이 잘해서 다시 상위타자로 가면 되니 괜찮다고 했어요

문제는 시즌 준비 하는데 갑자기 중견수가 아니라 좌익수를 준비 시켰고 거기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서 서운했다네요

더 나아가 중견수 대안으로 갑자기 내야수인 정근우라는 게 납득이 안됐을거고요

@멤버Yuji 프롭니다 가치가 최우선인거 아닌가요? 

적어도 진짜 프로라면 본인의 가치가 얼만지 인지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겁니다

@멤버Yuji 이용규 본인이세�Dㅋㅋㅋㅋㄱㅋㅋㅋ

@멤버Yuji 한화만 휴가 기간일까요.. 다른 팀들도. 휴가 기간이죠. 이때 다른팀들도 방출 선수 짜내고 방출 선수들 다른팀에서 쓸만하다 싶으면 데려가는거구요,

@멤버Yuji 용규야 그만해

@멤버Yuji 욕 먹을 말만 하고 있네ㅋㅋ

@szszsz 

님 말씀이 맞습니다.

1.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해서 기회를 잡는 게 맞습니다. 

님 말씀대로 시범경기 수비 나쁘지 않았고 전년도도 시범경기도 출루율 타격 다 준수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고 딱히 대체 할 만한(정근우 정은원 케이스) 위협적인 신인도 없었는데 뮐 해보기도 전에 시즌 시작부터 9번 보내는건 페어 플레이가 아니죠.

선수 길들이기죠.

2. 능력 안돼서 다른팀 못 간 것도 맞고

실력 안 되니 옵션 덕지덕지 붙은 옵션 계약서 받은 것도 맞죠. ㅋㅋ

유리몸이니 뭐니 안좋은 꼬리표 따라붙던 선수고 체구도 작고 플레이 스타일 살 부상위험도 크고하니 팀도 안전장치 필요하고요

문제는

실력과 능력이 안되어서 옵션충족 못하는 것과 애초에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그 차이는 충분히 아는 분이리란 가정하에 드리는 말입니다.

결정적으로 이용규가 싫으면 팀도 계약을 안 하면 되죠.

누가 등 떠 민 게 아닙니다.

몇 타석 이상 안타 몇 개 이상 하면 얼마 보전해 주겠다.

라는 옵션은 당연히 실력으로 쟁취하라는 말이지

근데 네 실력과 성적과 전혀 무관하게 우리가 임의로 너에게 기회를 안 줄 수도 있다라고 하면 좀...

님의 논리는 정근우 정은원 사례처럼 

실력으로 증명 하는 신인이 있거나 최소한 (조굼 떨어지더라도) 엇 비슷한 수준은 되는 포지션 내 경쟁자가 있는데도 버텨야

꽁으로 돈 타간다는 말을 하는거고요.

경쟁자도 없고 1번에 놔둬도 채울 수 있을 지 없을지는 자기 할 탓에 달린겁니다.

옵션도 용규가 독단으로 정한게 아니라 구단이랑 같이 정했죠.

말씀드렸다시피 누가 등 떠민 계약 아닙니다.

필요 없으면 쫓아내도 됩니다. 

임탈도 있잖아요.

적어도 이용규같은 퇴물 선수 상대론 무조건 팀이 갑이니까요.  

근데 필요해서 했으면 팀도 페어 플레이 하는게 맞죠.

경쟁이 공정하지 않고 근거(출루율 타율 수비력 등)가 빈약하면 불만이 나옵니다.

위에도 썼지만 그래도 잘 말해서 풀거나 해야지 항명은 잘 못이라고 �ℓ덮껜求�

보셨죠?

그리고

솔까 한화가 꼴찌하고 힘들었던 거는

이용규처럼 선수들이 이기적으로 자기 성적만 챙겨서가 아니라 

자기 성적도 제대로 못 챙기는 기량미달 선수가

 많아서였죠.

정은원이 정군우 밀어냈듯이 2군서 신인들 클 동안만 아쉬운대로 이용규 써먹자 

팀도 그런생각으로 자기 필요에 의해 계약한거죠. 누가 등 떠민거 아니죠.

그래도 

항명까지 간 건 용규가 잘 못 한 겁니다.

팀 분위기가 깨지니까.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경쟁은 공정해야죠.

공정하지도 않고 명분도 애매하고 당장 마땅한 대체 선수도 없었고 

그건 구단이 일처리 잘 하는게 아니죠.

외야에선 중견수 수비가 제일 중요하고

톱타자는 출루율과 타율 작전수행능력 주력 등을 고루 판단하고

물론 말씀하신 팀 퍼스트 정신도 중요합니다.

이기적으로 자기 성적만 챙기니 뭐니

잘 하니 못하니 채 판단할 것도 없이

본시즌 시작부터 9번 보내고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길들이기라는 말이 많았죠.

맘에 안 들었으면 계약 하지 말고 쫓아냈어야지

이용규 하나 없다고 큰 일 나는 구단도 아니고

원해서 계약하고 시작하자마자 옵션 그 딴 건 없어 그럼 그건 언 페어죠.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쑴하신 돈 아낄라고 룰루랄라 그런 말도 없습니다.

오해가 있으신거 같고

팀이 돈 가지고 몽니부린다고 했지요.

그 이유를 님은 돈으로 보신거 같고

저는 

이용규 너 이 돈 받아 먹고 싶으면 바짝 엎드려 소위 기강 잡기의 표적이 됐다고 봤습니다.

봤어? 이용규가 9번치고 국대 중견수가 포지션 뺏기고 털렸어. 출루율 타율 팀내 상위권 선수가 신인 키우기도 아니고 그냥 팀 기강잡기 때문에 그 꼴 났다고 그러니까 까불지마

근데 왜 하필 이용규죠?

한화에서 제일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라서?

아니죠.

한화에서 연봉 대비 성적이 제일 형편 없었던 선수라서?

아니었던걸로...

대체 가능 선수도 있고 그 자리에 키울만한 신인이 있어서?

이거도 아니었던 걸로...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항명을 해서는 아닙니다.

그게 항명을 한 이유니까.

중요한 건 그렇게 해서 한화 구단이 얻은 게 없다는 거죠. 구단 일처리�ㅈ킨慕늑� 못했고요

이게 맞지 ㅋㅋ 사올때 당시에는 이용규가 얼마나 잘했는데 ㅋㅋ 애가 미워도 날조는 하지말자

@ddddddddddddd2 

이용규 어깨를 아신다면...

67억은 아니였지요.

수비범위 평타였고 무엇보다 중견수로서 어깨가 약했습니다.

좋은 선수는 맞긴하지만.

한때 어둠속의 기아에서 이용규와 아이들이였지만...

계약과정에서도

기아에 남아 있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프로가 돈에 따라 가는것은 맞지만

기아가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고 한화에서 이만큼 준다고 했으니

이만큼 주세요라고 하고 떠났다면 ....

@웁스스스 스톡킹에 이용규 나왔으니 FA 협상과정 볼 수 있을 겁니다

정작 이용규는 한화보다 기아에 좋은 감정 가지고 있던데요

67억 받을 선수가 아니란건 또 뭔소리죠

직전해에 수비 자체를 못하긴했어도

타격으로 몇년을 해먹었는데요

그때 마침 시장도 좋았고요

@웁스스스 말에 모순이 있네요

67억 선수가 아닌데 기아에 67억 주세요 라고도 안 하고 떠났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용규 67억이 아까운 겁니까?  기아에 협상도 안하고 떠난게 미운겁니까?

@ddddddddddddd2 

국대 1번이긴한데 09년에 우승할때 거의 기여도 없습니다.

우승을 원하는 팀에 꼭 필요한 퍼즐같은건 아니었어요.

그냥 똑딱이는 똑딱입니다. 1번타자 좋아서 우승하는 팀이 어디있나요.

사실 가격대비 가치가 굉장히 낮은 플레이어는 맞습니다.

똑딱티 치곤 출루율만 조금 높지 도루적고, 어깨 약하고, 수비포지션 애매합니다.

정후처럼 갭히팅 능력치가 있다면 가치가 급상승하지만 장타율보면 진짜소녀인가 싶습니다,

결론적으론 오버페이 맞습니다. 한화니까 저렇게 지불한거죠. 아무도 안오니까.

류현진 자금도 여유 있었고.

딱 팀성적 상관없이 개인성적만 챙기는 유형이고, 승리기여도가 굉장히 낮은 가치가 낮은 플레이어.

@백걸 당연 한화보다 기아에 좋은 감정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여기 게시글과 같은 상황에서는요.

기아에서 떠났을때 팬심에 두꺼운 팀에서 좋은 소리보다 안좋을 소리를 들었구요.

가장 큰이유는 기아와 협상전에 한화와 사전협의를 한겁니다.

LG에서 기아 올때까지만 해도 기아에서는 주전이 가능한 선수였고

기아에서 잘하긴 했지만 그만큼 기회를 주었고 본인이 인정을 받았지요.

그래서 인기도 좋았고 인기가 좋은 만큼 팬심도 강했지요

그 당시 시장이 좋았어도 67억의 가치는 없었습니다.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어깨도 안좋아서 기아여서 중견수를 계속할수 있었던 거고

배우자분이 연예인이고 수도권과 거리 가까운곳으로 가고 싶다는 루머도 있었구요.

하향세였고 

냉정하게 말해서 한화여서 데리고 간거고

진정 기아에 있고 싶었으면 돈으로는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웁스스스 67억 줄만 했으니깐 줬겠죠.

무슨 브루마블 돈도 아니고

@szszsz 

똑딱이는 맞는데 한화로 트레이드 되기전 2010년 ~ 2013년 까지는 어지간한 거포보다 war 좋을껄요 ? 

13년에도 12년도 만큼 찍어줬으면 67억보다 더받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