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이학주 주고 최하늘과 2차 3라 신인 지명권
NC에 심창민, 김응민 주고 김태군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박해민 보상으로 LG에서 김재성
NC에는 거의 사기친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강민호말고 백업포수가 없어서
급하게 퍼주고 데려왔는데
그게 대박난거에요
김재성도 마찬가지였구요 엘지가 워낙 보성선수라인업이 빡빡한데
김재성이면 선방했다가 대체적인 평이였는데
이것도 대박난거
심창민도 계속 구위 내리막이고 볼질해서 성적 개판이었어요
그리고 FA 1년 남아서 계륵이었죠 당시 심창민이 살아나서 FA 나가더라도 김태군 정도는 보상선수로 못받아온다는 의견이 지배적..
당시 엠팍같은곳도 서로 윈윈아님 삼성이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김응민이야 그냥 의미없는 +알파였고
삼성이 급한쪽이였죠
이학주트레이드는 급한 쪽이 롯데였구요
급한쪽이 밑질수 밖에 없어요
@네개네개 그러니깐 밑지는 트레이드가 당시에도 아니었다는겁니다
강민호 내보내는 상황도 아니어서 삼성도 급할게 없었구요
엔씨팬들 열냈고 삼팬들 저점에서 심창민 잘 보냈다했었죠
인터뷰보면 엔씨 감독이 박대온, 김응민, 정범모, 김형준 이 4명 양의지 백업으로 든든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이브하게 심창민 이름값만 보고 실행한 트레이드..
@MStas 삼성이 백업포수 많이 급했습니다 강민호 몸상태도 안좋은상태였구요
백업포수로 역할할줄 알았던 김민수 타격은 괜찮았지만
수비에서 맨날 공흘려서 후반기에는 거의 기용도 안했구요
차기 포수로 기대모았던 김도환은 타격문제가 있었고 결국 군대 입대
김응민이나 권정웅도 백업포수급이 아니였죠
@네개네개 ㅎㅎ 제가 삼팬이라.. 누구보다 그때 상황 잘 알듯하네요
뭐 생각은 다 다를수있으니 알겠습니다
@MStas 네 알겠습니다 저도 삼팬입니다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게 뭐가 중요하하겠습니까? 여튼 성공한 트레이드에
요즘 포수난이니 느긋하게 즐기면될일 ㅎㅎ
@네개네개 저도 삼팬이라 즐거운 마음에 글 썼습니다.
김태군 트레이드 한다면 아쉽긴 하지만 기아에서 필승조 한명 + 알파 데리고 왔음 좋겠네요
사실 김태군 영입전에 관심이 있었던 건 삼성뿐만이 아니었다. 몇몇 팀이 더 김태군 영입을 NC에 문의했고, 삼성을 포함한 최소 3개 팀은 구체적인 카드까지 맞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NC가 고를 수 있었던 셈.
@네개네개 강민호말고 백업포수가 없는게 아니라 이때 강민호 퐈 계약 전 아니에요? 그 당시 일반인들이나 삼성 욕했지 좀 아는 사람들은 심창민 이미 퍼지고 재기불가능한거 다 알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ㅎㅎ
트레이드 승자 ㅎㅎㅎ
결과는 7위로 하락
셀러리캡 줄이면 뭐하누
백쇼같은것 장기계약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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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말고 백업포수가 없어서
급하게 퍼주고 데려왔는데
그게 대박난거에요
김재성도 마찬가지였구요 엘지가 워낙 보성선수라인업이 빡빡한데
김재성이면 선방했다가 대체적인 평이였는데
이것도 대박난거
심창민도 계속 구위 내리막이고 볼질해서 성적 개판이었어요
그리고 FA 1년 남아서 계륵이었죠 당시 심창민이 살아나서 FA 나가더라도 김태군 정도는 보상선수로 못받아온다는 의견이 지배적..
당시 엠팍같은곳도 서로 윈윈아님 삼성이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김응민이야 그냥 의미없는 +알파였고
삼성이 급한쪽이였죠
이학주트레이드는 급한 쪽이 롯데였구요
급한쪽이 밑질수 밖에 없어요
@네개네개 그러니깐 밑지는 트레이드가 당시에도 아니었다는겁니다
강민호 내보내는 상황도 아니어서 삼성도 급할게 없었구요
엔씨팬들 열냈고 삼팬들 저점에서 심창민 잘 보냈다했었죠
인터뷰보면 엔씨 감독이 박대온, 김응민, 정범모, 김형준 이 4명 양의지 백업으로 든든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이브하게 심창민 이름값만 보고 실행한 트레이드..
@MStas 삼성이 백업포수 많이 급했습니다 강민호 몸상태도 안좋은상태였구요
백업포수로 역할할줄 알았던 김민수 타격은 괜찮았지만
수비에서 맨날 공흘려서 후반기에는 거의 기용도 안했구요
차기 포수로 기대모았던 김도환은 타격문제가 있었고 결국 군대 입대
김응민이나 권정웅도 백업포수급이 아니였죠
@네개네개 ㅎㅎ 제가 삼팬이라.. 누구보다 그때 상황 잘 알듯하네요
뭐 생각은 다 다를수있으니 알겠습니다
@MStas 네 알겠습니다 저도 삼팬입니다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게 뭐가 중요하하겠습니까? 여튼 성공한 트레이드에
요즘 포수난이니 느긋하게 즐기면될일 ㅎㅎ
@네개네개 저도 삼팬이라 즐거운 마음에 글 썼습니다.
김태군 트레이드 한다면 아쉽긴 하지만 기아에서 필승조 한명 + 알파 데리고 왔음 좋겠네요
사실 김태군 영입전에 관심이 있었던 건 삼성뿐만이 아니었다. 몇몇 팀이 더 김태군 영입을 NC에 문의했고, 삼성을 포함한 최소 3개 팀은 구체적인 카드까지 맞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NC가 고를 수 있었던 셈.
@네개네개 강민호말고 백업포수가 없는게 아니라 이때 강민호 퐈 계약 전 아니에요? 그 당시 일반인들이나 삼성 욕했지 좀 아는 사람들은 심창민 이미 퍼지고 재기불가능한거 다 알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