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관련 칼럼,,ㅎ3
- 등록일 2016-07-01 14:07
- 조회수 525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5&aid=000000005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GoKTWiz
토종 선수층만 보면 NC 2년차에 못지 않은거 같은데...
외국인 선수가 너무 활약이 없으니..쩝.. 그래도 5위권하고 얼마 차이 안나고 마리몬 김사연 올라오면 해볼만할거 같은데.. 함 달려줬으면 좋겠네요.
2016-07-01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장성우가 사고를 치지 않았더라도 장성우가 롯데에 있었으면 강민호 백업에서 벗어나지 못했을테지만 박세웅이 케이티에 있었다면 든든한 토종선발로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수도 있었을텐데요. 결과적으로 장성우가 이탈 더 아쉬운 상황이지만 좋은 토종 선발이 아쉬운 크보판에서 보자면 타팀팬이지만 박세웅은 케이티로선 아까운 선수였다고 봅니다
그당시 트레이드때 충격이 생각나네요.
케이티팬에게서 박세웅은 절대적이었는데..ㅜ
그런데 이건 결과론인거구요.
당시 케이티 상황을 보면 합리적인 트레이드였습니다.
그때 포수가 용덕한 안중렬이었는데... 젊은 투수 성장을 위해서도 좋은 포수가 필요했구요.
거기다가 타격까지 겸비한 포수가 장모시기였죠.
장모시기가 롯데에서나 백업이었지 두산정도를 제외하곤 주전먹을 실력은 되죠.
포텐으로 보자면 박세웅은 에이스급이라면
그놈도 만만찮고... 당시엔 이미 어느정도 보여준것도 있었죠...
에이스급 투수도 귀하지만 좋은 포수는 더 귀한것 같다는 점에서는 팀입장에선 잘한 트레이드라 보여집니다. 아마 올해 그놈이 정상적으로 출장했으면 못해도 3~4승은 더 했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