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기아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45
- 도솔천
- 등록일 2020-08-12 22:54
- 조회수 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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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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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간뚱이
장현식 포텐 터질것 같은 투수긴한데...이우성 속은것땀시 믿음이 안가네요ㅜㅜ 이명기 날아다니는거보면..하ㅜㅜ 서쟁매직이 있어서 그래도 이우성보단 나을것 같기도 한데..노빠꾸라니ㅜㅜ 이러면 당장 올해 울 불펜도 헐거워지는듯!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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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ㅎㅎ 트레이드는 당장 보다는 최소 1-2년후를 보고 하는것 같습니다. 기아가 이승호 주고 김세현 데려와서 우승했듯이 , 엔씨야 우승을 노리는팀이고 기아는 틀을 만들어가야할 팀이라, 당장은 가을야구를 노릴만 하지만 냉정히 따지면 우승전력은 아닌것 같아요. 전 징현식 기대가 많이 갑니다. 김태진 이란 선수는 잘 모르고요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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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작년부터 선발 불펜 왔다갔다 하면서 망가진것 같은데 , 충분히 선발로 잘 해줄거라는 기대감이 드네요...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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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kbo 승인나면 끝나는거죠..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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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작년 이명기는 일단 외야에서 자리를 못잡고 , 교통정리가 좀 필요했던 시기라서요.
그렇다고 지금 기아에 있다고해서 시즌초부터 이명기가 주전자리 잡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주전자리 줄거면 터커 대신 1루거포를 데려와야 했을듯 싶어요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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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이명기가 기아에 있었으면
지금 이창진 같은 신인 발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팀의 목표지양점과 이명기는 성격이 달랐습니다. 이명기는 노장 외야수였고 기아는 젊은 선수들로 리빌딩하는 팀이였습니다.
그리고 기아에는 외야수가 너무 많았고 이명기까지 쓰기엔 부담이 있었습니다. 기아는 게다가 용병까지 외야수였죠.
이명기 쓸거였으면 터커가 아닌 도솔천님 의견처럼 내야수를 데려 왔었어어야죠.
이명기는 아직 전성기로 볼수 있는 기간 NC 에서 잘 뛰고 또 우승할수 있는 팀에서 뛰고 있죠.
기아는 미래를 봤지만 아직 그 선수가 빛나지 않고 있고 트레이드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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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NC가 불펜구하기에 더 급하기때문에 문경찬 카드였다면 좀더 좋은 딜도 해볼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KIA에선 안해도 그만인데, NC는 불펜없음 올해 우승 장담 못하는 구조니까요
사실 KIA는 유격이 필요한데, 유격을 못구하면 굳이 틀드를 했어야하나 싶네요 다만 생각보다 김선빈 부상이 꽤 오래가고, 류지혁 올해 못볼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태진을 대려온걸보면(물론 부상중이지만)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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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문경찬 카드면 충분히 좋은선수를 원하거나 아님 2대2가 아닌 2대3 이상 할수도 있는데, 좀 아쉬기는 해요.. 내야보면 나주환도 체력 한계가 보이고, 박차노 발차기 그전에도 승패에 영향을 주는 실책을 하고요. 규성이는 수비는 좋으니 . 아직 경험부족으로 타격이 ㅠㅠ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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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도 차세대 거포라고 했었는데...
그만 속고 싶어요...
nc시절 보여준 모습이면 충분히 기대해 볼만 했으니 , 지금은 성장통 이라 생각하고
내년에는 잘해주길 바래야 할것 같아요
이우성은 끝난거 맞습니다...
일단 1군에선 중용이 안될게 뻔하기에...
그냥 끝났다고 봐야..~
트레이드 한것은 아니니까요..
장기적으로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