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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대 97 샬럿의 승리 입니다.
-샬럿
중반 부터 넉넉하게 리드를 잡고 여유있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고든 헤이워드+테리 로지어+라멜로 볼이 70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삼각편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라멜로 볼은 주전으로 나서는 경기동안 평균 22점이 넘는 득점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형인 론조 볼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되는 포인트 가드인지라 수비력도 준수하고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 라멜로는 마일스 브릿지스와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많습니다.
마일스 브릿지스도 11득점 14리바 더블-더블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라멜로 볼과 마일스 브릿지스의 하이라이트 플레이는 멋진 모습이 많은만큼 찾아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은 31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습니다.
러셀 웨스트 브룩은 12득점 11리바 9어시로 아쉽게 숙제를 해내지 못했습니다.
3옵션이라고 볼 수 있는 다비드 베르탕스의 저조한 활약이 아쉬웠고, 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루이 하치무라는 생각보다 성장세가 더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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