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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플레이오프 2라운드 브루클린 대 밀워키
분류: 해외농구
이름: 머큐리99


등록일: 2021-06-18 21:43
조회수: 164 /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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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대 89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

 

6차전을 잡아내며 최종 7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4차전에서 카이리 어빙을 소위 담궈버린 행동이 있긴했지만 오늘 밀워키의 승리는 그렇게 바라던 2옵션의 역할이였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은 38점 10리바 5어시 5스틸 역대 플옵 사상 본인 인생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팀 3점은 엉망이였지만 미들턴의 슛이 들어가기 때문에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적극적인 림어택과 골밑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3점은 하나도 시도 하지 않은 가운데 30점 17리바를 기록하며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즈루 할러데이와 PJ 터커는 매우 저질스런 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이 둘이 오늘 케빈 듀란트를 거머리 처럼 마크 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어빙을 부상입힌 이상 이겨도 욕먹고 져도 욕먹는 상황입니다. 기왕 이리 된거 이기고 욕먹는게 나을 것입니다.  

 

-브루클린

 

지난 경기 신과 같은 모습을 보였던 케빈 듀란트는 오늘도 32점 11리바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 휴식없이 뛰기도 했고, 오늘은 제프 그린이 지난번같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데다가, 밀워키가 듀란트 수비에 모든걸 집중하는 전술을 파훼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듀란트는 50%의 야투율을 기록했습니다.

 

제임스 하든은 지난 경기보단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40여분 동안 16점 5리바 7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확실히 지난 경기 때보다는 폼이 올라온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인생 경기를 펼쳤던 제프 그린은 오늘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정규시즌 3점 성공률 1위의 조 해리스는 플옵 내내 정규 시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슛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는 모습입니다. 

 

밀워키와의 시리즈 동안 모두 홈팀이 승리 했다는 점에서 7차전 홈경기는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무래도 부상 복귀 후 첫 시즌에서 갈림을 당하고 있는 케빈 듀란트와 햄스트링 부상 복귀 후 아직 올라오지 못한 제임스 하든의 컨디션입니다.

 

아마 카이리 어빙은 복귀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빅3의 첫 시즌이 여기까지 일지 아니면 더 남아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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