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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샬럿 대 브루클린

130 대 115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오랫만에 빅3중에 빅2가 경기에 참여 했습니다.

조 해리스, 랜드리 사멧, 케빈 듀란트로 이어지는 가공할 3점포가 위력적으로 적중하며 승리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급작스러운 은퇴로 인해 아쉬운 브루클린이지만 막강한 전력임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샬럿

아마 부상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 크게 보고 있는 팀은 샬럿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마일스 브릿지스가 33점, 테리 로지어가 27점 10어시를 기록했지만 패배 했습니다.

한때 동부 4위였던 순위가 이제는 플옵 진출을 장담하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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