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농구포럼 입니다.

4/7 레이커스 대 토론토

110 대 101 레이커스의 승리 입니다.

-레이커스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탈렌 홀튼-터커가 드디어 조금씩 껍질을 부수고 있는듯 합니다. 17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고 득점을 올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 안드레 드러먼드가 건강하게 가세한다면 누가 뭐래도 제1의 우승부호 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갈매기의 부상정도는 꽤 길어질것같은 염려도 들지만 일단은 팀의 기둥들이 돌아 올 때가지 잘 버텨주는게 중요합니다.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은 27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슛 성공률이 좋지 못했습니다.

3점 성공률이 15.2%에 그칠 정도로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도 있었고 팀의 정신적 지주인 카일 라우리의 끊이지 않는 이적설등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론토 입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르지 못하고 템파베이에서 치르고 있는점도 선수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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