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농구포럼 입니다.

4/3 밀워키 대 포틀랜드

127 대 109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

이것이 백투백 MVP, 그리스의 괴인, 야수 그자체 야니스 아테토쿤보입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무려 47점에 12리바 슛 성공률 85.7% 자유투 성공률 84.6%라는 상식 밖의 기록을 찍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데미안 릴라드에 강한 즈루 할러데이 입니다. 오늘도 22점 10어시에 득실마진 26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포틀랜드

역시 사람은 괴물을 상대로는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노먼 파웰, 로버트 코빙턴, 유서프 너키치가 수비가 준수한 선수들임에도 괴수 한마리에 그야말로 초토화 되고 말았습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는 천적 즈루 할러데이를 맞아 32점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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