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농구포럼 입니다.

3/30 새크라멘토 대 샌안토니오

132 대 115 새크라멘토의 승리 입니다.

-새크라멘토

5연승을 달리며 거의 가망없던 시즌이였다가 플옵을 노려볼만한 지점까지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전반기에도 중간에 연승을 달렸다가 급격한 연패에 빠졌던 적이 있는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에이스 디 애런 팍스를 비롯해 신인완 경쟁중인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센터 리콴 홈즈가 젊은 선수들입니다. 팀의 뼈대는 잘 구성되 있어 보입니다.

-샌안토니오

원래 산왕 플옵 걱정은 하는거 아니랬지만 시즌 개막전 산왕의 플옵 진출을 예상한 전문가는 별로 없던 만큼 슬슬 긴장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은 순조롭게 성장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시즌 추가적인 전력보강은 이제 끝난 상태 입니다.

리그 반환점이 지난 지금 이왕 이렇게 된거 플옵은 나가는게 맞는건데 점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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