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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유명한 코트인 세병교 코트를 지나가면서 봤습니다.1

roToa
등록일 2020-04-12 22:38
조회수 463

부산에서 그나마 농구가 가능했던 세병교 코트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가봤더니 아직도 림이 제거되어 있더군요. 언제쯤 농구를 할 수 있을지...

20대 후반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한 이래로 이렇게 오랫동안

농구를 하지못한 건 발목 부상으로 쉬었던 6,7개월 가량을 제외하고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림이 제거된 세병교 코트를 보고 있으니 한숨만 나네요.

농구를 못하니 하는 거라고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쇼핑만 하네요.

새 농구화는 쌓여만 가는데 언제 이놈들을 모두 신을 지...

여러모로 갑갑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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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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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햐르트

세병교 굿굿

2020-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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