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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자전거를 많이 즐겼는데요; (자포 활동도 좀 하고)
한 4-5년전부터는 거의 거의~ 안탔네요;;
좁은 집에 공간만 많이 차지해서 처분할까도 고민했지만
또 언젠가 타겠지하는...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요.(이젠 연식이 오래되서...팔지도 못함 ㅋ)
2021년엔 기필코 시간내서 라이딩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정비하고 집에서 롤러(그러고보니 롤러도 있음;;)라도 굴려서
죽어있는 엔진을 조금이나마 살리려고 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자전거는 KHS T3(미니벨로) 인데... 회사가 망했는지 파는데도 없고..
애초에 구매도 중고로 해서 아는 샵도 없네요. (광명 철산쪽에 괜찮은 샵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4-5년씩 방치된 자전거 정비를 하려면 어디 어디를 확인하고 손봐야할까요.
기어정도는 풀어서 닦아본적은 있구요. 약 10년전쯤...;;
타이어 바람은 빠져있고..
그래도 실내나 베란다에 주로 있어서 비바람을 맞지 않아서 그런지
.바퀴를 굴려보니 별 소리 없이 굴러는 가더라구요.
이미 14년차 자전거라 처분하고 새로 살까도 싶지만.. (돈도 없고)
멀쩡하면 그냥 타고 나중에 욕심날때 바꾸는게 맞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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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전 샵에서 완전 분해/정비/세척/소모품 교환을 추천하지만 비용이 걱정된다면,
그 아래 단계/분해 세척 or 소모품 교환 둘중 하는 샵에, 하나는 본인이 하거나...
그 아래 단계인 본인이 기본 세척 및 체인 교환/브레이크 패드 교환 정도가 최하위 겠네요.
브레이크패드는 또 생각못햇네요..
고무라 경화되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