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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지난해 11월부터 열씨미 자전거 구하기 시작했는데 자전거 구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로드로 사자!!라고 정하고 알아보기 시작했는데......뭔 종류가 많은지....에어로/올라운드/엔듀런스/그래블등등등....
자전거 종류도 너무 많고 브랜드도 너무 많고 가격은 뭐......예상을 훨씬 뛰어넘어버리고.......처음 자전거+용품=200만원예산으로 자전거 먼저 구하려고 이곳저곳 전화돌리고 샾도 방문해봤지만.....도저히 구할수가 없더라고요.....거기다 신체사이즈때문에 제게 맞는 자전거는 더욱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샾들 돌아다니면서 자전거 구하는거에 지쳐가고.....짜증나고....맘에 들면 가격이 넘사고 가격이 맞으면 다른것들이 맘에 안들고......하는수 없이 예산증액하고 이렇고 구하기도 힘들고 정가에 사야한다면 그래도 하차감이라도 좋은 자전거를 타자!!라고 결정!!!
제기준에 저에겐 너무 과분한 타막스포츠를 4개월만에 드디어 사게됐습니다~~~뭐....물론 공홈에서 구매해서 직영점 수령이라....아직은 직영점에 박스체 그대로 있지만......피팅받고 수령해오면 끝이라.....기분은 좋네요~~
아직 준비해야할것들이 많이 남았지만 그동안 자전거 구매하면서 힘들었던 신세한탄겸 자전거 구매성공 자랑겸 끄적거려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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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함께하고싶네요
근데 로드중에 105는 어떤걸 의미할까요?
타막스포츠 비싸네요 ㅡㅜ
저도 자린이 입니다만, 공부해보니 자전거는 구동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주요 구동계 공급처 중 하나인 시마노에서 생산하는 로드자전거용 구동계중에 하나가 105 입니다. (모델명). 105면 보통 가장 인기있는 로드용 구동계인걸로 보이네요. 중간급 정도 됩니다.
구동계를 좋은걸 써야 한다는 말인가보네요..
아~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설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