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통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면  아는체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중간은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쟁이칸 구동계는 클라리스나 울테나 평지에선 거기서 거기에요. 항속유지에선 차이가 나지만 엔진만큼의 차이는 절대 안납니다. 

@박약 필쏘구웃님이 철티비라고 했는데 왜 클라리스와 울테를 비교하는지... 

철티비= 프레임 스틸 = 유사 MTB= 등급 외 구동계, 마찬가지로 쏘울 = 하이브리드 자전거 = 등급 외 구동계 

 50만원대 (클라리스급) 로드 정도는 되야 1000만원 (울테급) 로드 급에 비빌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멋쟁이칸  기어 최대비로 아무리 굴려도 구동계가 가진 한계를 못 넘어서, 자전거 초보인 절 못 �i아옵니다. 

구동계 말씀하셔서요.  

@박약 거의 모든 자전거에는 구동계가 달려있고, 10만원짜리 철티비에도 당연히 구동계가 달려있습니다. 

(철티비는) 기어 최대비로 아무리 굴려도 구동계가 가진 한계를 못 넘어서, (로드) 자전거 초보인 절 못 �i아옵니다. [박약님은 중요한걸 빼고 말하시네요]

논점은 철티비로 로드를 재낄 수 있나? 없나? 이고, 제 경험상 "철티비는 로드를 재낄 수 없다"를 말한 겁니다.

@멋쟁이칸 이 분 말이 맞는데 뭐지....

철티비 중국산 구동계 몇단 되지도 않는거에 이상한 샥 달린거 타고 아무리 밟아봐야 한계는 뚜렷합니다

@멋쟁이칸 예전에 자전거 대회 철티비로 우승하신 분 있지 않나여? 그때 자출사에서 꽤 시끌시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티비도 나오시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로들도 참가했던 대회였던거 같은데 그냥 일반 철티비에 클릿도 아니고 일반 운동화에 옷도 그냥 일상복 입고 나가서 우승하셨다고... 

@이제그냥뽐뿌가생활이되어버렸어요망했어요 

@이제그냥뽐뿌가생활이되어버렸어요망했어요 

아래 사진도 있던데... 딱봐도 100만원은 넘을 로드자전거인데....  자전거 동호회분들한테는 500만원 이하 자전거는 그냥 다 철티비인가 봅니다.

그래서 기사 찾아왔습니다. 유명하기로 유명한 김팔용님 중고 80만원짜리 로드 자전거로 아마추어 대회우승하셨고, 처음에 150만원짜리 로드 샀지만, 동호회 사람들이 150만원 자전거 너무 저렴한거 아니냐고 뭐라고 해서, 새로 중고로 80만원짜리 구매하셨다네요... 

@멋쟁이칸 

ㅋㅋㅋ 본인이 아는걸 전부라고 단정지으면 안되죠?

님 아는동생이랑 자전거 하나 바꿔본게 전부지 않습니까?

철티비도 쇼바 없는 것도 많이 있죠.

로드카페 드가서 철티비에 따여본 분 손들어 보세요하면 수두룩할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멋쟁이칸 예전에 샥 안 잠기는 하드테일 므틉 타고 뽐뿌 벙 다닐때 생각나네요...ㅎㅎ

@멋쟁이칸 

구동계가 가진 한계라는게 스프라켓 7장 12장 차이라 그사이사이 기어비로 상황에 맞는 편안하게 오랫동안 페달링 하나 정도 차이이이지 그게 같은 기어비 라면 같은 파워에 같은 케이던스면 그속도는 같습니다.

같은 등급이라는 조건하에서도 내체인링이 스탠다드냐 컴팩이냐 따라 다르죠.

이건 그냥 내 기어비가 얼마냐 차이라.

자전거 파츠 업글 할때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하는게 구동계 라는 소리들 하는거죠.

그리고 자전거라는 운동이 지구 중력과 공기 저항이랑 싸우는 운동이라 엠티비가 로드 따라가려면 같은 기어비 라도 더많은 힘써야죠.

@멋쟁이칸 구동계 문제는 아니고 비비, 허브 등 부품에서 잡아먹는 저항과 자세에서 나오는 공기저항때문에 힘든겁니다.

생활차도 보통 46 크랭크에 14t는 넣어주기 때문에(손으로 돌리는 썸시프트기준) 이론상 기어비는 로드의 15~16t 정도 기어비 나와요(크랭크 50t 기준)

달 천씩 타는 괴수들 아닌이상 '일반인'수준에서는 구동계로는 변명 못합니다....

에스케이프2 정도만 가도 평속 25는 몇달 타면 나오기에 사실 로드를 열심히 타지 않으면 따라잡히는 경우 많습니다,,,

평속 29는 잘 타는 동호인이면 충분히 가능해요

40이상이 선수라고 봐야져

카본포크 부러진건 뭐 몇만분의 1이라고 생각드네요

@말계장 알루자전거포크도 대부분 카본..인디유?

@말계장 카본포크 부러지는건 오히려 고가의 경량 모델들이고 대부분 많이 타는 메이커 올라운드 8키로 이상되는 차들은 그럴일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100만원 이상 대부분의 알루 모델도 카본포크 씁니다

손망치 하나주고 카본포크에 크랙내보라고 하면 어지간한 성인도 어려울 겁니다

@말계장 알루는 포크가 아니라 프레임이 작살났었죠... 절단마스터 물론 지게미는 더 튼튼하겠지만요 ㅎ

@말계장 제자전거( 자이언트 SL ISP 카본프레임인데 ) 가 12년되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사고도 있었습니다만 아직 멀쩡합니다. 

전 거의 산에서만 반응성을 따지기에 평지의 속도는 하세월입니다만.

속도에 대한 반응이라면 초기 가속이 불리한건 휠이 큰것이고 항속 유지(구름성)는 우세..

하이림, 로우림은 짐승급이 아니라 주행 환경에 따라 금방 치이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림 경우 업힐은 로우림에 비해 적당히 업힐이 어렵고 항속유지는 수월 측면 바람불면 꽝~     

제 경우 알루에서 프레임 휠 카본으로 변경후 제일 차이 나는건 승차감, 피로도 였습니다. 어찌보면 장거리시 속도 유지와 관련이 있겠네요. 플샥이라 속도 까지는....신경 쓸 여유가 ㅎㅎ  

개인적으로 평지에서 일반적인 구동계는 운행에 그렇게 큰 지장이 없다고봅니다.

주행환경에 따른 부드러운 변속은 등급간에 존재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기어비가 최고이고 속도에서 볼때는 무조건 큰 기어비 겠죠.   

그런데 상급 구동계를 왜 지향하는냐...

최신 기술에 의한  변속 트러블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지고 그리고 "무게" 무게 무시 못하는것 같습니다.

일정 구동계 이상이면 부품 조합이 다 평균 이상급이라... 그래서 평균이상 그냥(잘?)나갑니다. ㅎㅎ~  

프레임소재, 휠사이즈,구동계 등등 속도에 다 포함되는데 중에 전 제일 체감되고 손쉬운 기변이 타이어 같습니다.

특히 폭 사이즈

의류는 한번만 입고 안입는 사람은 없다고하죠...

그런데 5~6시간 이나 50키로 이상 준 장거리(장거리는 필수 라고 봅니다.) 에서 운행중 

편한 복장에서는 엉덩이 아프고 가랭이 다 쏠립니다. 그 이외 기능성에 의류가 많이 대신 해줍니다.

동네 마실이야 뭘 입든 자유롭게.. 크랭크에 옷만 안걸리면 끝    

@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 저도 자전거 접기 전 즈음까진 딱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하이림 = 로드라고 한정 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그래서 림의 외경은 의미가없는 논제입니다.

한때는 각 구동계별 무게표 다 가지고 조합하면서 살았던 적도 있습니다.

일단 구동계 이야기를 안한건 사실상 단수(기어비) 이거말곤 크게 유의미 하지 않습니다 변속감 세팅하기 나름이고 타다보면 또 그냥 그렇게 탑니다.

프레임... 카본이나 알루나 승차감과연 유의미한가... 나긴 납니다 기변한 잠깐동안은...

애초에 샥이 없고 오로지 힘전달을 목적으로 한 차대를 소재에따른 승차감이 느낌적으로 유한맛을 계속 줄까.. 걍 거기에 적응하면 그게 그거입니다.

휠... 초반에 하이림좋다 나쁘다 이견이 많았죠.

데이터 상으로는 3대장급 알루림과 중급 하이림 비교시 평속 30부터는 하이림이 우세고 더 뒤에는 업힐에서도 25정도면 하이림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라는 데이터도 있었습니다.

결국 하이림이 말한거처럼 강한 측풍만 아니면 다 괜찮다였습니다.

로우림대세시절 무게가 절대기준인 이유는 반응성입니다. 구동계에서 땅과 가까운 부분이 가벼울수록 힘전달이나 손실면에서 유리하다는 거의 모든 바퀴 굴리는곳에서 기정 사실이구요.

문제는 하이림도 비싼데 현시점 디스크용 하이림은 더 말할것도 없죠.

취미 생활이지만 몇백 쓸게 아니고 적당히 타협 하면 결국 입문 카본차대에 105나 울테급 구동계가 최선이고 이급에서 더 올라간다고해서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라는거죠 선수들이 타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민망함은 남의 몫으로 던져주면 됩니다. ㅋ

@스카겐 감사합니다

김팔용씨군요

대단대단 또 대단하신분

이분이 광속으로 타시는 분일 수도 있죠 ㅋㅋㅋ

@아름다름 

앗 빛의속도로 부끄럽습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