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60대 초중반이신데요
운전은 좀 무서워 하셔서 동네에 운동하러 가실 때나 장보러 가실때 자전거를 타십니다
바퀴 조그만한거에 바구니 달아서 다니시는데
잘 안나가기도 하고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처음부터 전기자전거 타면 사고날 수 있어요.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자전거 도로 달리는 아줌마들 전기자전거 많이 타요. 특징이 다들 즐거워함. 패달질 별로 안해요.
좀 위험해보이긴 허더라구요
벨로라인 클랑이라는 거 괜찮은 거 같긴한데 60대시면 운동하는게 아니라면 자전거는 비추예요. 한번이라도 넘어지면 고생하실꺼예요.
말씀하신거 디자인은 예쁘네요ㅎ 장보기에는 바구니가 좀 작지만
그런 타입의 전기자전거도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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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전기자전거 타면 사고날 수 있어요. 익숙해지는 기간이 필요하긴 합니다.
자전거 도로 달리는 아줌마들 전기자전거 많이 타요. 특징이 다들 즐거워함. 패달질 별로 안해요.
좀 위험해보이긴 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