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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 관련글도 봤는데요,
검색해보니 가격이 엄청 다양하네요
출퇴근용으로 거리는 편도4키로정도 이구요
크게 길이 안좋거나 한도로는 없습니다.
오르막도 크게 없구요,
매일탈것도 아니고 격주로 야근 들어갈때만 탈꺼고
평일 주말에도 탈생각은 없습니다.
오로지 야근들어가는 주에 월~금 출퇴근용!
예산을 2~30정도 생각했는데
주변에서는 무조건 후회한다고
케논데일, 아텍스 같은거를 추천합니다.
생각한 가격을 훨씬 초과하는데요,
나중에 애랑 같이 탈껄 생각해라,
비싸도 비싼값을 한다고 하는데,
알톤 미니벨로 추천 댓글도 봤었는데
저런모델사면 출퇴근 힘들까요?
추천및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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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삽질해본 결과 ...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 당근 같은 것에서 적당한 자전거를 사서 시범삼아 일주일정도 타 보시고 부족한점이 있는지. 체감해보니 길은 어떤지를 느껴보고나서 ... 5천원~만원정도 싸게 당근에 되팔고. 그 이후 나만의 자전거를 구매하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차창 밖으로 볼때는 길이 안좋다고 느낀적 없고 오르막도 거의 없는줄 알았는데. 막상 자전거로 가니 오르막이 느껴지는 케이스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