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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자전거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보고 넘겼는데
오늘은 화장실 가려고 지하철 역에 들렸다가
자전거 거치대에 새워둔 자전거를 봤습니다 체인상태를 봐선 뭐 버린거겠죠.
그래도 자이언트 자전거에 엔진을 장착해 뒀네요 ㅎㅎ
이런 자전거들은 예전 자전거 가계에서 개조해줬을까요?
그런데 ... 다른 말인데, 진짜 주기적으로 폐급 자전거는 처리를 해야지 ... 거치대에 빈 자리도 생기고.
번듯한 자전거들이 서 있어야지 거치대에 쓰레기나 오물 던지고 하는 것도 없을테고 ...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ㅠ
안장도없고 아마 버려진거겠죠
자토바이 ㅋㅋㅋ
카페에 노트북 핸드폰 지갑은 참아도..
노상에 자전거 안장 바퀴는 못참더라고요.. 엄복동의 피가 흐르나
체인이 완전 녹슬었네요.
멈추면 매연이 코끝을 스칠지도 모르겠넸요.
전기자전거를 사용못하는곳에선 제법 쓸만할거 같네요
일단 배터리 화제에대해선 안전하니까요....
자토바이 예전에는 쌀배달 할배들이 많이타고 다녔는디
80년대 초에 동대문가면 배달하시는분들 상당수가 저런자전거로 배달하던 기억이 나네요
시크럽고 무겁기도 하고 2행정이라 윤활유도 넣어주어야 하고,초보자는 관리도 쉽지 않더군요
바퀴 굴러가면서 불나오는..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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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다른 말인데, 진짜 주기적으로 폐급 자전거는 처리를 해야지 ... 거치대에 빈 자리도 생기고.
번듯한 자전거들이 서 있어야지 거치대에 쓰레기나 오물 던지고 하는 것도 없을테고 ...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