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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있었던 일을 좀 나열해볼까 합니다 제가 몰라서 원래 그런건지 특별 케이스로 호갱당한건지 가늠이 안되는 초짜라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시작은 15만원짜리 K2 MTB 바이크를 잘탔었습니다 동네 마실용인데 세워두고 어느날 타려고 보니 쓰러져있어서 세우고 다시 타려니 불안정한 느낌이 확들더라고요 동네 자전거집 가보니 핸들 베어링 문제라고 고쳐주시긴 했는데 안에 베어링이 자전거 본품이 아니다보니 100프로 맞진 않을거라더군요 35000원 주고 수리 했습니다만 주행할 땐 괜찮은데 주행하다 브레이크 잡으면 다시 불안정해지더라고요... 수리비 받고 100프로 고쳐진건 아닌데 제가 감내할 부분일까요? 두번째 사례 위의 일들 후 회사복지몰 통해 40만원대 MTB를 구매했습니다 기존 자전거의 바구니라던가 필요한 것들 이식도 받고 상태도 볼겸 해서 배송을 자전거 가게로 받았습니다 도착했다 연락받고 가보니 분명 주문시 조립 요청에 체크 했으나 조립이 된거같지 않더라고요 원래 조립비 내도 이런상태인가 싶었습니다 무튼 조립하려하니 가게서 요구하는 비용이 10만원이네요 보관비 2만원에 조립비 8이라고 제가 비싸서 안하려고하니 토탈8로 해준다 하더라고요 사실 이미 여기로 받은거 싼데 찾아 옮기기도 무리고 잘 모르니 일단 진행하고 좀따오래서 밥먹으러 왔네요 조립 피팅비 이런 부분들 원래 이정도 금액인가요? 이미 진행한건 어쩔수없지만 대략적으로는 어떤지 궁금해 여쭤드립니다 어떤가요? | 
조립비 호갱당한건가요?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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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