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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기자전거 종합 시승기 ²²⁵
분류: 정보
이름:

Astrayers

등록일: 2022-02-01 20:32
조회수: 45463

KakaoTalk_20220201_140716364.png (77.5 KB)
KakaoTalk_20220201_140835754.png (97.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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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전기자전거를 탔었습니다.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형태 가격 가리지 않고 타봤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그 경험을 글로 남겨 다양한 분들에게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제품광고사진으로 올리는 제품들도 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완제품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광고 안합니다!!

첫 번째 자전거 랑케 750입니다.

과장광고에 속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산악 풀샥 접이식 전기자전거... 광고에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글쓰는 시점에서 참 어이가 없는 제품의 설명입니다.

일단 리어샥이 사실상 장력 조절이 안됩니다.

거기에 기본 장력도 상당히 단단합니다.

하드테일이라고 생각하며 타도 무관합니다.

평지 주행은 무난무난합니다.

26인치 앞샥 있는 생활 자전거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배터리도 기본형이라서 광고랑 주행거리 차이가 심합니다.

파스 2단 3단 주행하면 40km에서 60km 사이로 배터리가 떨어집니다.

현재는 hibike와 연계된 수리점이 있지만 구매 당시에는 사실상 as가 불가능했습니다.

이 제품은 임야 도로를 주행하다가 폴딩부 고정나사에 크랙이 생겨서 폐기처분했습니다.

두 번째 자전거는 친구가 구입한 자전거입니다.

하이브리드형이고 전체적으로 주행속도는 잘나옵니다.

디자인상 컨트롤러가 튀어나온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집 근처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으면 승차감이 좋습니다.

컨트롤러 파손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친구가 세워놓은게 넘어지면서 방지턱에 부딫혀 컨트케이스가 떨어졌습니다.

직구는 as가 쉽지 않아서 친구는 수리를 포기하고 프레임 가방에 컨트롤러를 수납하고 타고 다녔습니다.

ps. 최근 친구에게 물어보니 모터가 고장이 나서 배터리 빼고 폐차 시켰다고 합니다.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포기 했다네요.

세 번째 자전거는 랑케 베스트 셀러 550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의 hibike가 있게 만들어준 제품이죠.

마그네슘 휠을 장착한 제품으로 친구가 아버지 선물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잘 갖춘 제품으로 서스도 나름 괜찮고 주행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폴딩 수납도 잘되는 편입니다.

다만 프레임과 배터리 사이에 유격이 있어서 소음이 발생했었습니다.

판매자에게 문의해보니 '방법이 없다.' ,정상범위이다.' 라는 답변만 받아서 배터리에 스펀지를 붙여서 잡았습니다.

용접스폿도 2군데 정도 좀 비어있었고요.

관련 커뮤니티에서 초기 컨트 불량이 많았습니다.

네 번째 제품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인기가 좋은 치싸이클입니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초기 불량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으셨죠.

그러나 제품 마감과 추후 조치로 다들 지금은 만족하고 계십니다.

기본에 충실한 미니벨로였습니다.

디자인이 미려하면서 주행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어도 잘 작동해서 편했습니다.

사실상 100만원 이하에서 전기자전거를 찾는다고 했을 때 손에 꼽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ps. 벨트형식은 사시지 않는 걸 권장드립니다.

내장형 기어랑 벨트는 생각 이상으로 주행성에서 차이가 큽니다.

다섯 번째 제품은 리콘 s2입니다.

전기자전거로서 만족도가 정말 높은 제품입니다.

일단 스무스웰딩의 미려한 마감과 예쁜 데칼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중앙구동형 모터를 프레임을 숨겨서 일반 자전거 같은 외형인 것도 멋지죠.

무전동주행성도 상당히 잘 나가고 파스까지 곁들이면 아주 좋습니다.

구동계는 시마노 SLX라서 정말 변속이 잘됩니다.

기본적으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제공하며 세미 펫 타이어를 통한 충격흡수도 뛰어납니다.

여섯 번째 제품은 같은 리콘사의 s3입니다.

s2는 하드테일 s3는 풀샥입니다.

리어 서스펜션이 추가되어 있어서 승차감이 더 좋습니다.

또한 프레임 디자인이 s2와 소소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주행성은 s2와 거의 같습니다.

일곱 번째 제품은 리콘 Ex duro입니다.

사용하는 모터는 '맥스드라이브'라는 바팡 2세대 모터이며 토크센서입니다.

바팡의 제품답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며 디자인도 준수한 제품입니다.

이질감이 적은 PAS 감도와 컴팩트한 크기 발열도 적으면서 적절한 토크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페달링에 따라서 모터의 힘이 조절되기 때문에 1단계로 설정하고 주행해도 PAS를 사용함에 있어서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DMN샥으로 구성된 풀샥의 승차감과 세미 펫 타이어를 장착하니 험한 길을 가도 문제 없습니다.

구동계은 SRAM GX 11이라서 잘 변속이 됩니다.

이 제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지만 가변 싯포스트도 제공하는 나름 가성비 제품입니다.

여덟 번째 제품은 A9 fat bike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20인치 펫 바이크로 앞에는 유압샥 뒤에는 A5에어샥을 탑재해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기본 탑재 전조등 시내 주행에서 앞을 밝히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구동계는 시마노의 클라리스를 탑재해서 변속도 잘되지만 업힐보다는 평지 주행에 좀더 신경을 쓴 기어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륜 모터 방식이며 스피드센서를 채택하고 있어서 약간의 이질감은 있지만 크지 않습니다.

거기에 36v 13.6ah는 미니벨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배터리 치고는 상당히 많은 용량입니다.

무전동 주행은 초반속도가 붙기 전까지는 힘듭니다.

아홉 번째 제품은 리콘 x11-3 카모에디션 입니다.

모터 출력은 48v 750w의 후륜 전기자전거입니다.

카모 문양의 참 매력적인 제품이고 앞 뒤 샥에 펫 타이어를 구성하고 있다보니 정말 편하더군요.

구동계가 크랭크 스프라켓을 SLX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동력 주행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배터리 기본 용량이 48v 17ah인데 이정도면 파스로만 주행시 정말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카모문양은 정말 멋있죠.

열 번째 제품은 벨로스타의 맥스드라이브 풀샥자전거와 모토벨로의 마스칼리 KI9입니다.

EX duro와 같은 맥스드라이브를 장착한 제품이며 그 주행감 역시 그대로 계승한 제품입니다.

변속기는 데오레로 되어 있고 샥이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사실상 같은 자전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도 150중반에서 200사이로 구성되어있어서 가성비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유압디스크 브레이크에 서스펜션도 나름 괜찮은 것이 들어가서 MTB형 전기자전거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열한 번째 제품은 크롬엑스입니다.

이 녀석은 진짜 아쉬운 제품입니다.

풀 서스펜션 미니벨로치고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으며 무전동주행이 정말 잘되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앞 크랭크의 크기가 작아서 전기를 사용한 주행에서 약간의 이질감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크랭크는 52T로 교체하고 Qr레버도 교체만 해줘도 정말 만족도가 올라갈 제품입니다.

참 소소하게 아쉬운 제품이네요.

열두 번째 제품은 대만의 besv라는 회사의 Ps1이라는 제품입니다.

초창기 BESV는 가성비가 정말 바닥인 제품이었습니다.

이유는 굳이 카본으로 바디를 제조했다는 이유가 크죠.

BESV도 이것을 알았는지 나름 가성비의 알루미늄 제품도 출시했습니다.

손으로 들어봐도 카본 재질과 알루미늄 재질의 무게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배터리도 6.6ah 250w 카본 제품이 300만원 중반대인데 알루미늄 제품은 200만원대로 나름 가성비도 챙겼습니다.

주행 품질은 초창기에는 정말 이질감이 심했는데 꾸준한 버전업으로 스피드센서와 파스센서를 섞은 재밌는 센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속에서는 토크 고속에서는 스피드센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죠.

인터페이스가 조금 촌스럽고 디스크브레이크인 점이 아쉽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현재 폴딩이 되는 제품도 나왔습니다.

시승해본 결과 폴딩이 되는 것 이외에도 소소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습니다.

열세 번째 제품은 부릉이 20입니다.

폴딩 전기자전거를 찾으신다면 치사이클과 함께 고민해보셔야될 제품입니다.

48v 350w 9.6ah라는 흔치 않은 구성입니다.

모터출력도 우수하고 샥 승차감도 좋습니다.

기어비도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마그네슘 휠을 장착해서 정비의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전작의 16인치에서 20인치로 바퀴가 증가하면서 완성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가성비가 참 좋은 제품이고 도장 품질도 훌륭한 편입니다.

열네 번재 제품은 지바이크에서는 S6로 크라우드 펀딩을 벨로스타에서는 M6로 판매 예정인 제품입니다.

이미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이고 둘다 같은 제품입니다.

일단 뒷샥이 있어서 없는 것보다는 괜찮지만 앞샥이 없어서 그렇게 승차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무단기어라서 변속도 안되고 파스가 크랭크를 2바퀴 정도 굴려야 작동합니다.

솔직히 치싸이클보다 별로입니다.

도색 디자인은 검은색이 제일 별로이니 구매하실거라면 주황 검정이나 하양 검정으로 하세요.

열다섯 번재 제품은 랑케T8입니다.

이 제품은 기본 자전거 하드테일에 배터리와 컨트를 병모양에 같이 넣고 작게 만들어서 최대한 일반 자전거처럼 보이게 하는 제품입니다.

바디는 스무스웰딩이 적용됬다고 하는데 좀 미흡한 스무스웰딩이더군요.

주행성에서도 시마노 알투스 7단 기어가 있는제품이고 토크센서감도와 모터출력도 평균은 한다고 봤습니다.

입문자에게는 딱이라고 느꼈죠.

아쉬운 점은 주행자세가 안나옵니다.

핸들이 성인 기준으로 상당히 짧습니다.

또한 헤드가 안장에 비해 낮습니다.

열여섯번째 제품은 메리다 E one sixty 입니다.

메리다에서 만든 첫번째 산악 전기자전거입니다.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만 메이져 브랜드 보다는 100에서 200정도 저렴합니다.

시마노 모터와 무선 기어변속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서 정말 일반 자전거를 타는 느낌으로 전기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업힐은 물론이고 산악에서 타기에도 부족합이 없습니다.

열일곱 번째 제품은 메리다 신형 e one sixty 입니다.

전작과 가장 달라진 내장형 배터리로 더욱 깔끔한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모터는 전작에서 좀 더 토크가 개선된 모델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시승한 모델은 가장 엔트리 급으로 가격은 약 600만원입니다.

가격 상승이 흠이지만 이정도 가격에 제공해주는 e mtb는 메리다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열여덞 번째 제품은 비운의 전기자전거 치노바아이온입니다.

이 제품은 정말 디자인이 미쳤습니다.

정말 이쁩니다.

데칼이나 마감도 훌륭하고 파스 시스템도 훌륭하고 배터리 분리도 편합니다.

거기에 정비의 용이성을 위해서 벨트형 구동방식에 V림브레이크를 채택했지만 상당히 좋은 제품을로 구성해서 주행이나 제동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브룩스 안장과 핸들도 좋죠.

그냥 기본적으로 상당히 고가 제품들을 아낌없이 넣어놨습니다.

가격은 149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아홉 번째 제품은 벨켄입니다.

16인치 미니벨로입니다.

상당히 무난한 제품구성을 보여주는데요.

이 제품의 세일즈 포인트는 여러가지 색상 조합니다.

자전거로는 폴딩되는 16인치 전기자전거의 표준.... 정도입니다.

기어가 하나 밖에 없어서 평지 주행에 특화된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스무 번째 제품은 스페셜라이즈드의 첫 전기그래블자전거 터보크리오입니다.

생김새는 로드이지만 앞 뒤에 구조적인 충격흡수 장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편하고 타이어도 넓어서 임야를 가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파스 감도 나쁘지않고 디자인 적으로 배터리가 전혀 티가 나지 않는 것이 너무 좋네요.

아쉬운 점은 무동력으로도 25km가 그냥 나옵니다.

입문 로드 정도의 무게라서 그냥 나오는데 전기가 딱 25km/h만 지원해서요.

업힐할 때 임야갈 때만 키고 나머지는 그냥 무동력으로 달리는게 이 제품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아시잖아요? 스샬입니다.

스물한 번째 제품은 스페셜라이즈드 테로 입니다.

부품 구성은 하드테인인데 생활용 전기자전거라고 주장하는 제품이죠.

스샬의 벨트식 중앙구동모터가 정말 뛰어난 파스감을 자랑하지만 가격도 높고 컨셉이 참 난해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550만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하드테일 mtb로 출시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특히 저 머드가드는 좀 많이 별로네요.

스물두 번째 제품은 신생 전기자전거 회사의 첫 제품 Nireeka입니다.

놀랍게도 풀 카본 바디 풀샥 MTB입니다.

가격은 펀딩당시 기준으로 200이 조금 안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디자인은 정말 좋고요.

무게도 가볍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크고

모터 출력도 훌륭합니다.

뭐야 완벽하잖아???

....... 아뇨... 밸런스가 문제가 좀 있습니다.

신생 자전거회사라서 미묘한 밸런스에 문제가 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생각해보면 저 가격이 펀딩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300이 넘죠.....

브랜드 있는 곳의 전기자전거를 사고도 남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죠.

추후에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스물세 번째 제품은 오디바이크의 까미노볼트입니다.

이 제품은 정말 근사합니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충분한 기어비를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텍트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크게 떨어지지는 않고요.

센서가 매우 정밀해서 정말 자연스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 '내가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를 산다'면 반드시 한 번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스물네 번째 제품은 U22 3세대입니다.

고급 부품을 많이 적용했습니다.

거기에 전작 1세대에서 정말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전작 1세대는 일체형 모터가 아니라서 디자인 적으로 아쉬웠는데 3세대 부터는 중앙구동모터를 바팡 2세대 맥스드라이브를 채택하고 프레임 안으로 배터리를 넣어서 디자인 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 제품은 스램 구동계를 장착하고 있으면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휠셋도 레드림이 아주 예쁘고 라쳇소리가 정말 우렁찹니다.

샥은 앞쪽 뒤쪽 모두 에어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승차감이 좋습니다.

고급 전기 미니벨로입니다.

스물다섯 번째 제품은 커넥티드사의 듄 드라이브입니다.

전기미니벨로계에 큰 임팩트를 남긴 제품이죠.

제가 기억하기로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완제품 중앙구동형 전기미니벨로는 이녀석이 처음입니다.

미려한 디자인에 영롱한 데칼 색상이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배터리 장착 방법이 굉장히 영리하게 처리했습니다.

중앙구동형 모터는 맥스드라이브와 매우 흡사한 만족스러운 주행품질을 제공합니다.

앞 쪽에는 코일샥이고 리어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를 제공하지만 아쉽게도 유압이 아닙니다.

가격도 200만원 중반으로 앞에 소개해드린 u22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스물여섯 번째 제품은 그루 코리아의 E4T입니다.

브롬톤의 라이센스가 끝나고 다양한 카피 브롬톤들이 나왔었는데요.

전기자전거로 만든 녀석은 이 제품이 처음입니다.

E3T는 림브레이크 성능이 별로라서 그렇게 추천하기 어려웠는데 신형 E4T는 디스크 브레이크로 충분한 제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롬톤 스타일의 미려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폴딩도 그대로 입니다.

배터리는 프레임 안에 있으며 정말 티가 전혀 안납니다.

전기 폴딩형 자전거 중 가장 일반 자전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도장 품질도 훌륭하고 좋죠.

단점은 내장기어만 지원합니다.

브롬톤이나 카피 브롬톤이 외장2단 내장 3단으로 총 6단 기어까지 제공하는데 이 제품은 3단이 끝이네요.

스물일곱 번재 제품은 부릉이2입니다.

이 제품은 가성비와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먼저 중앙구동형 모터를 사용하고 20인치 알루미늄휠을 적용하고 풀 샥을 적용했으며 48v 9.6ah에 8단 기어를 적용한 제품이 백만 후반대부터 시작을 합니다.

거기에 10.4ah의 싯포스트 배터리를 추가하는 것을 구매 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금이 들어가지만 순정악세사리로 앞 뒤 짐받이와 전조등을 지원합니다.

기본 제공 후미등은 정지등까지 지원을 하고 시인성과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물론 이 옵션을 다 적용하면 200대 중반이지만 이 가격으로 48v 20ah를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합니다.

디자인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물여덟 번째 제품은 국산브랜드 알톤의 비운의 역작 탈레스 FD500입니다.

이 제품은 무려 국내 브랜드 알톤 제품인데, 모든 부품이 시마노 정품 부품을 쓰는 미니벨로입니다.

휠, 모터, 배터리, 구동계, 유압브레이크, 분리형 디스플레이 모두 시마노 정품입니다.

이렇게 구성을 하고도 2백대 중반의 가격을 구성한 것은 상당한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치상으로는 바팡의 맥스드라이브와 듄드라이브 모터보다 토크는 낮습니다만 직접 타보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며 역으로 파스의 느낌은 더 부드럽습니다.

참 제품구성이나 가격은 정말 좋은데........

네이밍도 구리고, 홍보도 안하고, 진짜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타보고 경험해본 전기자전거를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도 추가하면서 완성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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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78 다른의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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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strayers

https://cafe.naver.com/jundaeka

2022-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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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정성글은 추천~

나중에 전기자전거 구입할계획있는데 도움많이됐습니다👏

2022-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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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trayers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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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구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ㅇㄷ

2022-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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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trayers

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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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경기도오산

와~ 이런 정보글 참 좋네요~

안그래도 쿠팡이츠용 전기자전고 보고 있는중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은 100만원 예산으로 퀄리 q3을 구매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동일 모델은 시승기가 없어서 좀 서운(?)했네요 ㅎㅎ

혹시 경험해보신 자전거 중 100만원 예산으로 시내 배달용(3-4시간정도?) 추천해주실만한 모델이 있으실까요? 아무래도 여러 전기자전거를 경험해보기 쉽지 않아 시승하신 노하우를 좀 얻고자 합니다~

2022-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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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trayers

100만원 예산이시면서 파워를 중시한다면 전 부릉이 20이 괜찮을 것 같네요.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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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몸매

전기자전거 ㅇㄷ

2022-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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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trayers

ㅇㄷ? 와드인가요?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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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야동이라는 뜻입니다.

2022-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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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vayma

와드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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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les

전기자전거 ㅇㄷ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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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풍운의진

전기자전거 ㅇㄷ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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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지롱

전기자젘거 ㅇㄷ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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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끼™

치노비아아이온? 이쁜데 왜 비운의 전기자전가인가요?

이쁘긴 가장 이쁘네요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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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y뽐뿌

비싼것 만큼 동급대비 모터w도 낮고 배터리 용량도 적어서 그런걸 겁니다.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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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Astrayers

회사가 망함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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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022-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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