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자전거 타이어 가는데 원래 3만원 정도 하나요?13
- 괘짝가족
- 등록일 2017-10-30 17:55
-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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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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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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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부자
타이어인지 튜브인지가 중요해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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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짝가족
튜브는 멀쩡하고 겉타이어만요. 타이어가 헐어서 갈았거든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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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시간
켄다 타이어 수준의 타이어들이 보통 1만 초반~2만원대로 파는 게 소비자가인데
7천원은 거의 떨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특히 생활차 용품들은 유통경로가 너무나 다양하고 구매수량마다 할인폭이(판매자가 유통상에서 구매할때) 천양지차이니 가게마다 가격 책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4~5만원 받는 곳도 있으니 공임 포함해서 적당한 가격에 수리했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타이어 레버와 펌프와 타이어를 구입하셔서 직접 교체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꼭 제품의 크기랑 가격 가치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전거 판에 로드자전거용 튜블러 타이어도 한 짝에 10~15만원에 육박하는 놈들도 널려있거든요 -_-;;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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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법사
저 링크는 엄청 싸군요. 살짝 비싼 감이 있는데...
이 참에 튜브 가는 법이랑 타이어 교체법도 공부해 놓으시는게... 생각보다 쉽습니다. 구글 검색하시면 됩니다.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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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짝가족
사실...
컴퓨터는 좀 잘 다루는지라 주변에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뭐 뭐 수리받았다고 하면서 청구된 금액 들어보면 정찰제(?)가 아니어서 그런지 어이없는 가격으로 수리받고 왔던 말들 익히 들어왔었거든요. 부품 가격 생각하면 거의 사기수준으로 청구되는... 역시 현시대는 정보력이 바로 기술력!! 앞타이어도 갈라는 걸 그냥 왔는데 구입해서 직접 해봐야겠어요.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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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절
직접 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3만원 정도면 너무 과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비싸네요 ^^.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품 사서 교체하는 것이구요.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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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아보이
보통 자전거샵에서는 부품들을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해놓는 게 아니라 제조사에 직접 주문을 넣어서
받아오기 때문에 거의 정가로만 판매합니다. 정가에 공임비까지 붙으니 비싸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래서 본인이 직접 부품만 구한 후 샵에 가서 공임비만 주고 교체하거나 직접 교체하는 게 싸게 먹혀요.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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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un
자동차 타야랑 비교하셨으니 아반떼나 소나타가 쓰는 타야는 젤 저렴한 넥센 cp672이런거 쓰시면 6만원에
구하겠지만 그랜져나 제네시스에 들어가는것도 그럴까요? 자전거도 그만큼 수요가 적기때문에 경쟁할 필요가 없고 가격이 제멋대로죠 그래도 필요함 살테니.. 억울하시면 바퀴 규격이랑 교체방법 유튭 보고 직접교체하세요~ 이미 다 갈고 물어보는건 배만 아플뿐이죠 저도 켄다가 싸구려만 만든다 생각했는데 꽤 고급모델과 최하급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더군요 저모델이 맞는지 잘확인해보세요 공임과 그 사장님이 해당 타야를 들여놓고 있는 자재비와 기회비용을 따지면 그냥 소소한 가격같네요 자전거 타야도 상급타야는 한 12~15만원정도 합니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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