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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드탈때 자포에서 도움 많이 받았었습니다~
매일 매일 자전거 타고 개미지옥에도 빠져보고 재밌고, 그랬는데 당시엔 자차가 없어서 울산에서 서울로 가는 바람에 자전거를 정리하고 잊고 살다가 와이프가 자전거 따릉이 좀 타보더니 재밌다고 해서 예약 해놓고 어제 받아왔습니다.
원래는 니로네7 중고 알아보다가 없어서 니로네7 신품 사러갔는데 전국에 재고 없다고 해서 마음 먹은김에 다른놈으로 샀습니다 ;;
와이프는 이색상만 마음에 든다고해서 다른 모델은 알아 보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제 첫 자전거가 첼로 솔레이어라 첼로 케인 디스크 버젼 좋을것 같아서 처음엔 강력하게 이야기 했지만 제가 원하는데로 구입하면 와이프가 자전거 안탄다고 할것 같은 느낌이 와서 전적으로 와이프가 원하는 비앙키로 정했습니다...ㅠ첼로케인디스크 가성비 좋던뎅 ㅠㅠ 사설이 길었습니다~
요즘 날이 더운데 안라 하세요~~ 저도 안라 하겠습니다~
(구입당일에 인심 다시 재어보니 81나와서 530 구입했습니다 ㅎ)
비앙키 스프린트 440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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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앙키 색감은 무시못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