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포럼 입니다.

 경의중앙선 곡산역 2번 출입구(멀리 보이는 다리 앞)에서 대곡역 쪽에 나 있는 다리를 건너서 좌회전하여 진행하다가 나오는 첫 번째 다리(사진에 촬영돼 있는 다리)를 건너 곡산역 쪽으로 조금 되돌아가면 나오는 도촌천 진출입로(가운데의 하얀 경사로).

 도촌천자전거길 진출입로.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1.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2.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3.

 견달산의 골짜기에서 발원한 같은 물줄기지만 식사교가 있는 식사삼거리의 북쪽 상류부터는 하천의 명칭이 견달산천으로 바뀜.

 견달산천의 둑을 정비하고 있는 모습.

 도촌천과 견달산천의 발원지인 견달산과 견달산천.

 삼일주유소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오르막길을 잠시 올라가다가 경오자동차보링공업사를 오른쪽에 끼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보이는 견달산.

 견달산에서 계류가 흘러 내려오는 견달산천의 최상류를 확인하고 되돌아감.

 견달산천의 정경 1.

 견달산천의 정경 2.

 빠르게 라이딩하기에는 주의를 요구하는, 아스콘 포장에 보수해야 할 곳이 많은 견달산천자전거길은 전체적으로 서행해야 할 구간임.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4.

 도촌천의 정경 1.

 자전거 전용 도로가 시작되는 도촌천자전거길로 되돌아옴.

 곡산역 건너편의 쉼터에서 10분간 휴식.

 경의중앙선의 굴다리.

 굴다리의 내부 모습.

 공사 중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도촌천 진출입로.

 도촌천의 정경 2.

 도촌천의 정경 3.

 도촌천 주변의 정경.

 도촌천의 정경 4.

 도촌천의 동쪽 길에서 섬말다리로 되돌아와서 섬말다리를 건너 섬말다리와 토당교를 지나서 도촌천1교 밑을 지나면 길이 아예 끊어짐 - 원래의 계획대로 도촌천자전거길이 한강자전거길과 만나서 끝나는 지점까지 가려면 토당교를 건너서 2킬로미터(왕복 4킬로미터)만 더 가면 되는데 백석2교를 건너서 서쪽의 천변자전거길로 진입해야 하는 걸 몰라서 동쪽의 둑길로 계속 달리다가 사나운 개 두 마리가 천막 안에서 천막에 세차게 몸을 부딪히며 사납게 짖어대는 바람에 혼이 나가서 독도를 제대로 하지 못함.

 섬말다리로 되돌아와서 좌회전하여 섬말다리사거리에서 직진하는 방향으로 차도를 건너 굴다리를 통과하게 됨.

 도촌천인 줄 알고 도촌천과 대장천의 물을 끌어다가 농업용수로 쓰는 고양제1호농업용수간선(農業用水路: 농업용 수로)을 따라감.

 순복음사랑의교회를 지나면 곧 공사 중으로 길이 막혀 있는 곳이 나와서 되돌아감.

 세 번째로 되돌아온 섬말다리에서 도촌천 변 자전거 전용 도로 진출입로가 오른쪽에 보이는 곳으로 진행 - 도촌천은 백석동에서 신평동으로 넘어가는 지역의 옛 지명인 섬말(=섬마을: 島村)에서 가져온 이름이라고 함. 신평동 일대는 한강 제방이 정리되기 전에는 강물이 수시로 넘나드는 수변 지역이었고 지대가 조금 높았던 곳에 섬말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1920년대에 제방이 쌓이고 너른 들판이 생기면서 물줄기도 정비됐다고 함).

 도촌천 자전거 전용 도로가 하류 쪽에서 시작되는 곳.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5.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6.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곳.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곳에서 돌아본 도촌천.

 다리(백석2교)를 건너면서 바라본 도촌천.

 도촌천자전거길의 정경 7.

 곡산역 2번 출입구 쪽으로 되돌아옴.

 땅거미가 밀려오는 곡산역 앞의 도촌천 - 약 26킬로미터 라이딩(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3일 후의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