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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건강하려고 타는 자전거인데..
작년에 낙차2번으로 갈비뼈에 가볍게 금이 2번 가고..
올해는 낙차로 고관절 골절 1달입원 10주진단
저번달에 ct촬영 완치 판정 몇일후 자전거에서 내리다 걸려서 오른쪽 뒷꿈치를 꽝 짝었는데
금이 갔는지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그이후 발등도 많이 부어 2주정도 고생
이번주는 자전거 도로로 적당한 속도로 가고있었는데 약간의 구덩이?를 밟아서
낙차했는데 이번엔 무릎으로 몸을 지탱했는데 그전에 골절된 고관절이 충격을 받았는지 또 제대로
걷지를 못하네요..
낙차할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에서 꼭 넘어져요 ㅎㅎOTL 자세로...
미니벨로가 충격흡수도 잘 안되고 바퀴도 작어 요철이나 구덩이를 밟으면 불안하던데
그것떄문에 그런것일까요? mtb탈땐 안그랬었는데 미벨은 좀 탈때 불안하네요 삐걱삐걱소리도 신경 쓰이고..
이번에도 도저히 넘어질 상황이 아니여거든요..
체인도 터져버리고 분실물도 몇개 있었는데 간신히 집에 오긴 했었네요
근처에 지하철 역이 있어서.
넘어진곳 모두 자전거 도로 입니다. 일반도로에선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질문)체인이 택배로 와서 유투브를 보고 새로 끼웠습니다 체인길이는 맞는거 같아요
앞쪽 체인링쪽은 톱니 중앙에 체인이 정확히 걸리는거 같은데 뒷쪽은 체인간격이 한쪽 톱니로 쏠리는거 같네요
그래서 그런가 페달링 하는데 가끔 텅텅 하면서 체인이 톱니에서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어디를 조절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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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놔둘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타는데
이사가면 교체생각해봐야겠어요
너무 사고가 많이나서 어디 중고로 팔지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