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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25km, 무게 30kg, 모터 350w)
다만 스로틀이 달린 제품이라 PM으로 취급되고 PM은
현재 가입 가능한 민사지원(일배책-치료비 수리비 배상) 보험이 없습니다.
시중에 있는 PM보험은 법규위반 사고시 벌금과 사고처리지원금만
지원되므로 가해사고시 상대방의 치료비와 수리비는 직접 배상해야 합니다.
보험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스로틀 달린 제품은 무조건 배제하시는게 좋습니다.
2. 배터리는 직사광선에 취약합니다. 그늘진 곳에 세워 두는게 좋고
덮개를 덮더라도 싸매지말고(열 오름) 직사광선을 가려주는 형식으로 덮어야 합니다.
3. 안전인증 받은 전용충전기를 사용해야 하고 스마트폰 배터리보다 훨씬 고압(36v, 만충 42v)이라서
스마트폰 충전기로는 충전이 불가합니다.
4. 국내 안전인증 받은 자전거는 모두 자전거도로 주행 가능합니다.
(직구, 조립이나 위 1번 스펙을 넘어서는 비인증 자전거는 제외)
또 보험에 익숙하지도 않은 관계로 보험없이 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전기자전거는 일반자전거에 준하는 PAS 전용 인증 제품이 아니고선
형사지원용 반쪽짜리 보험뿐이라 가해사고 안나게 조심하는게 최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반자전거 타다가 스로틀겸용을 구입했었는데
몇년전만해도 보험의 개념이 없어서 보험가입에 정말 고생하다가
스로틀겸용제품 처분하고 결국 PAS전용으로 재구입했었습니다.
요약하면 배상보험 가입하려면 스로틀은 무조건 피해라 입니다.
@eyes214 pas 전용 자전거는 비싸고 가성비제품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스로틀겸용으로 가야되는 거 같네요.ㅠㅠ
@행운의빛 스로틀은 조심해서 타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ㅜ
만약 가해사고 나면 자전거 구입비 같은건 피해배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니까요.
@eyes214 답변이 늦었습니다.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