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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약 16키로라 그리 먼것도 아니고 메번 버스타가 출근하는거보다 초반 투자가 있긴하지만 오래쓴다는 생각에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킥보드쪽은 서서가건 안장을 달던 결국 바퀴가 작아 속도를 내다가 작은 언덕이나 방지턱등 여러가지로 위험한걸 알게되어 그나마 컨트롤이 가능한 자전거로 자출을 할까합니다.
처음엔 어차피 평지라 전기자전거는 생각을 안했는데 너무 저의 힘으로만 가면 채력이 괸찬을까하는 생각이 미쳐 이리저리 검색하다 보관도 좋고 무게등등 크기도 괸찬다는 생각이 든게 퀄리의 Q3제품입니다.
둘다 괸찬은거같은데 8만원 차이로 주행거리가 차이나니 고민이 되더군요... 아무리 왕복해도 결국 최대로 잡아도 35키로 정도이니 8만을 아낄까 싶기도하고... 자전거도 중학생때 이후론 처음이라 뭐가뭔지 모겠지만 전기자전거는 더더욱 모르겠네요.
전기자전거는 달리면 어떤느낌인가요?
겨울이건 뭐건 솔직히 비가 아닌이상(비라도 탈지도...) 계속 이용할거같습니다.
그리고 광고하는 블로그들보니 달리면서 충전한다니 하는소리가 있던데 제가 패달을 밟으면 충전도되고 보조도 되어서 전기를 덜 쓴다는 소리일까요?
그외에도 휴대폰하고도 조금 충전하고싶은데 그런걸 달구있음 좋겟지만... 부분은 전기자전거를 아예 생각안한때에 올린 저의 글에서 전기 충전을 생각한게있는데 그때는 무게나 접이식인지 아닌지 생각도 안해봤는데 고민입니다.
자출하시는분들 경험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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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엔도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출근길에 땀이
많이나서 팔았고 전기자전거는 나름 운동이 되는거같아요. 전기자전거로 출근시 제일 시간도 단축되는데 그래도 몸이 젤 편한 나인봇 맥스를 제일 많이 가지고 출근합니다.
전기자전거는 파스로 갈때 확실히 오르막길에서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댤리면서 충전는 안되는거같아요.
퀄리Q3정도면 충분히 출근길이 재미있을듯합니다
그렇군요! 나쁘진 않군요! 고민해봐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