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지금 상태에서 비용만 추가하는 거죠

꼴랑 3배 내고 편하려는건 너무 도둑놈 심보죠 편한 서비스를 원하면 아무라 싸게 잡아도 만원이상 내야해요 화물 비용으로만...

제 취지는 지금 상태에서 추가비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추가 비용을 내면 당연히 적던 많던 편의는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나는 화물비 냈으니 '이제 당당하게 타겠다' 라면 그것은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지하철에 '화물비' 항목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기존에는 문제감이 없던 케리어나 가방에도 적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컨데 자전거 몇명이 미워서 화물비를 만들어, 일반적인 탑승객들이 더 내야 한다면 그건 괜찮겠습니까?

@I.C.U  설마 편의 라는게 당당히 자전거랑 사람이 같이 타는걸 말하는건 아니겠죠? 그렇다며누소오름입니다.

특정 화물칸에 최소 만원 이상 가격 책정해서 자전거만 빽빽하게 싣는 걸 의미하는 거에요.

전철 안에서 사람이 있는곳에 자전거를 가져가는 자체가 굉장한 민폐이며 지금 합법적으로 아용할지라도 최대한 승객들 눈치보며 이동하는게 맞습니다

언젠간 모든 지하철이 자전거 금지하는 정상적인 정책을 펼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소혀우접이식 자전가만 허용하는게 맞는거죠

@모범시민7 

전철 및 역사 안에서 각각의 개인은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데.

이용료를 냈는데 어떻게 타야 하고 하는 것은 무슨 기준인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I.C.U  와 아용료 냈으니 당당히 타겠다라니 정말 너무 충격적이네요.

저가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적용을 받는 차에 해당해요...

저도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지만... 자전거 열차 끝에 칸에  허용 해준것 만으로도 고개숙여 감사할 일인데.. 그런 당당한 태도를 보니 자전거 편의를 봐주는 정책은 더이상 생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이륜차를 승객들과 같이 타게 해준 말도 안되는 배려를 해줬으면 눈치보며 조용히 타는게 맞아요

@모범시민7 넵 내리면 보행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료에 대해서는 아직 가정이지 어떠한 정해진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만원 이상 내면 편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이용료를 내고도 서비스를 줄 수 없다는 태도로 돌변하신 것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I.C.U  오토바이도 내리면 보행자죠?  

@모범시민7 

제가 오토바이는 안타서... 지하철 탑승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그 때 코레일에 문의해보겠습니다.

@I.C.U  님 자전거 들고 전철 탈 때 엘베 나 에스컬레이터 이용하시죠?..

@I.C.U  그리고 인도에서도 자전거 타신적 있으시죠??

@I.C.U 저분 지난 글 읽어보시고 댓글 달지 말지 결정하세요;;;

@묘묘바라기 

네, 말씀처럼 몇 마디 나누어보니 격 떨어져 가는게 느껴지네요.

시종일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자기 좋을 대로 말이 바뀌어가고,

답변만 요구하면서 뭐하나 꼬투리 잡아보려고 수 쓰는게 답도 없네요.

님말맞은 현자의 워딩 같아요.

저는 그렇게 일반화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대중교통이나 자차 운전 대신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 취미가 자전거 인 경우...즉 일반인 보다 자전거 타는 시간이 과도하게 많으면 문제있는 사람이라 생각 합니다

@한달동안안한바바리안 이런 댓글 쓰는 사람 중 정상인은 없음 100% 확률로 문제 있는 사람

@한달동안안한바바리안 어우 이건좀 ;

@한달동안안한바바리안 

자전거타는 애들은?

님 같은 논리면 지하철에 여행용 캐리어도 못가지고 갑니다.

@아기공룡쥴리 맞습니다. 캡쳐하셨듯 크니까 끌고 타지 못하는 게 맞습니다. 길이 찾아서 가늠해보세요.

끄는 장바구니는 손잡이를 축소해서 타야 하는데 손잡이가 긴 상태로 끌면서 들어가기 위해 비키라 한 거죠.

@능글 억지 부리시는것 같네요....전 이만합니다.

@아기공룡쥴리 평범한 시장용 장바구니를 끌 때 가로세로높이를 더한 총합이 158cm를 초과합니다. 이게 왜 억지인가요? 기공룡둘리님이 억지부리는 겁니다.

@능글 상식적으로 손잡이 포함이겠습니까...억지좀 그만부리세요.

@아기공룡쥴리 "상식적으로" 당연하게도 길이 총합에는 손잡이가 포함되기 때문에 손잡이를 확장한 채로 타면 안됩니다.

@능글 그 근거는 뭔가요?

@아기공룡쥴리 위에 제35조 직접 올리셨잖아요. 저기에 손잡이는 제외한다는 말이 있습니까? 왜 본인 맘대로 손잡이를 제외하세요? 길면 불편하기 때문에 제한한 건데 손잡이가 뭐라고 봐줍니까

@능글 손잡이를 포함하고 높이 너비 길이를 어떻게 잼니까.....에효.....보통 손잡이 길이는 따로고 짐크기를 재는거죠 상식입니다

@능글 

아예 자전거는 앞으로 열차에 가지고 타지 못하게 다시 바뀌어야함

@아기공룡쥴리 상식이 없으시네요.

여객기 휴대수하물 허용 기준에서도 손잡이와 바퀴가 크기 측정에 포함됩니다.

규정이란 문구 그대로 해석이 원칙입니다. 손잡이를 제외한다는 단서가 없으므로 제외되지 않습니다.

손잡이를 포함하고 높이 너비 길이를 어떻게 잼니까

ㄴ 재면 재는 거지 왜 못 잽니까?

@능글 이러면 대부분의 캐리어도 못들고타죠.

상식선에서 일반탑승객으로 분류될만큼의 짐은 허용하는거죠 실생활에서 지하철이용할때는.

녹음에서는 '수레'라고 표현된걸 저는 추측으로 '작은 짐수레'라고 표현했습니다만

음성녹음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정황상 따져보자면 60대여성이 지하철개찰구를 지나 엘레베이터 또는 에스칼레이터 또는 계단을 지나 지하철까지 탑승할때까지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역무원의 제지없어, 무리없이 가지고 갈 수 있는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하철잡상인이 끌고다니는 성인남성용 백팩크기의 작은카트..일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누가봐도 그게 합리적이죠. 

그 이상의 '수레'라고 표현될만한 짐을, 자전거30여대가 들어서있어 진입이 어려울만한 지하철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수도 없을거같고,

또한 최대한 크다고 가정했을때(그짐을 가지고 지하철타는게 상식선에어 허용된다고 가정한다면)

그 짐을 가지고 타려는 60대여성에거 옆출입구로 가서 타라는건 그냥 타지말라는 의미겠네요.

그리고 규정에있는 사이즈상 캐리어도 안되니 다잘못된거다...라고하는건 억지가 맞습니다; 

그말대로라면 규정에 자전거는 주말에 일반탑승객에게 불편함을 주지않는선에서 허용되는거니 지하철한칸에 30여대의 자전거+사람이 탑승한건 명백히 일반탑승객의 불편함을 초래하죠. 60대여성이 출입조차 어려울정도였으니.

아 자전거도 당연히 안되겠네요 158cm 이하의 자전거와 접이식 자전거 외엔 주말에도 탑승하면 안됩니다. 규정대로라면. 

@능글 전화 문의해봤는데 접었을때 기준이랍니다. 펼쳐서 타고 안에서 접으면 상관없답니다. 제 상식이 이겼네요.

@38딸둘아빠 

반대로 아시네요. 상식적으로 대부분의 캐리어는 들고 탈 수 있습니다. 휴대품제한크기를 초과하지 않기 위해 객차 내에서는 손잡이를 집어넣은 채 휴대해야 합니다.

@능글 

제가 상당히 큰 함체 재봤는데 가로50 높이60 깊이20 이네요.  님말처럼 158 넘길러면 사람이 들기 힘들겠네요. 

혹시 거인이세요?? 시장바구니가 크신가보네요  

@아기공룡쥴리 ????????? 논리가 어떻게 되신 건가요? 제 말대로 크기 제한에 손잡이가 포함되니까 접으라고 한 거잖아요. 전화하셔서 제 말이 맞았다는 것을 확인하셨는데 왜 정신승리하세요?

@능글 "펼쳐서 타고 안에서 접으면 상관없다"

손잡이 긴 상태로 끌고 들어가도 된다는 얘기로 보이는데요

들어 간 뒤 접으면 되는거고요.

@능글 탈때 부터 접고 타야된다고 우기셨잖아요??? 기준이 접었을때 기준이고 손잡이가 비이상적으로 너무 길어서 피해를 준다면 접으면 된다는 말인데 어쩌나요 님말이 다 틀렸는데ㅎㅎ

@격렬한저항 네. 맞아요. 일시적 위반 상태는 단속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능글 그럼 여객운송약관을 위반하지 않았네요.

@능글 단속하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접었을때 기준이라고요.....님말이 다틀렸다구요 능글님 정신승리 이제 그만 하시면 됩니다.

@격렬한저항 아니요. 단속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아기공룡쥴리 말씀대로면 접지 않고 있어도 접었을 때 기준으로 짧으면 괜찮겠네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답변자 말은 펼친 것이 운송약관위반이고 그러니 접으라는 겁니다.

@능글 애초에 님은 펼쳐서 타는것 조차 안된다고 했는데요?? 어디까지 정신승리를 하실지.....

30대 잖아 적당히 나눠타야지

일반탑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주지않는선에서 허용한다..라고 공지되어있습니다

휴대용카트를(정확하진않지만) 가진 어르신은 일반탑승객 범주에 들지않을까 싶습니다.

@라임오륀지 열차 한칸에 자전거가 몇대 들어가는데요??

@묘묘바라기 

저기보면 30대가 들어갔다고 했잖아요

@라임오륀지 그게 아니라 몇대가 들어가야 적정 댓수냐는 뜻인데요

풀로 들어가면 몇대나 들어가길래 30대가 많다라고 얘기를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묘묘바라기  일반 지하철만 생각해도

자전거 30대가 들어가면 어찌될지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윗글에서도 비좁아서 일반승객에게 기름응 묻혔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자전거를 양끝에만 탑승하게 하는건데 보통 한칸에  5-6대정도 들어와도 자리많이 차지 하던데요  거기다 자전거+승객이니까요

@라임오륀지 한칸에 5~6대가 많아 보인다라니;;

진짜 경의선 지하철 자전거이용칸 본거 맞아요??

@라임오륀지 사건 있었던 열차가 어떤 배치인지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경의중앙선 자전거칸에는 한쪽에 좌석 없이 거치대만 있거나, 접이식 의자 옆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형태라서 자전거 많이 들어갑니다..

네다섯대까지는 몰라도 양끝에 그 30대가 다 들어가면 그 끝에 타는게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요

자리가 없어 일반탑승객에게 기름을 뭍혔다고 적혀있고요..

@라임오륀지 

그러게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나눠탔으면 되었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