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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자전거포럼 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정말 궁굼하네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 대답좀 부탁해요.4

제가 안양천 옆에 살아서 안양천을 자주 갑니다.

여기 자포 형님들도 솔찍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안양천 보행자로와 자전거로가 있는데, 보행자로로 진입하기 위해 자전거로 중 횡단보도 표시가 있는 곳에서 대기하면 멈추거는 자전거 한대도 없음, 사람이 있어도 씽씽달리고, 사람이 건너면 멀리서 보여도 속도 안줄이고 오다가 급정거 하고 완전 성질냄.

자전거 전용로 횡단보도에 사람이 대기하고 있는것을 보이면 어떻게 하시나요?

제 경험으로 단 한번도 속도 줄이는 사람 본적 없음 100% 전부 쌩쌩 달림, 오히려 횡단보도 표시에서 대기하는 사람에게 건너지 말라고 멀리서 부터 따릉따릉 울리고, 호루라기 불고 날리남

1 포르자6

자전거 라이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의식 수준 자체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전거 전용도로에도 그냥 하하호호 여럿이서 걷고 다니는거도 그렇고

오토바이에 차도 다니죠.

그냥 배려심 없고 제도에 관심도 없고 나만 생각한 결과 입니다.

2022-06-13 점아이콘

0 묘묘바라기

안양이라 그런건가 싶은데요

서울 잠수교쪽에도 그런데 있는데 정지선에서 많이들 대기 하던데요

2022-06-13 점아이콘

0 맥주와도리토스

보행자 지나가라고 자전거가 멈춘다 소리 맞으시죠?

역시 사람은 서울 살아야하네요. 안양천 따라 오면 서울에서 잘 멈추던 분이 왜 안양에 오면 안멈출까요?

2022-06-13 점아이콘

0 D_Delf

안양천은 안가봤지만 케바케라고밖에 할 수 없는 문제같네요

보통 횡단보도 건너려는 사람한테 되려 성내는 사람을 보고 또라이라고 합니다

2022-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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