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샵에서 운영하는 네이버카페 등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과 비교 가능.
2. 집 근처샵일 경우, 평생 거치용 대형펌프는 살 필요없고 간단한 경정비는 그냥 해줌.
3. 친구에게 소개받아 정비샵에서 자전거 조립했는데,
1)듀라di2 300만
2)기함급 이월 프레임 60% 세일가에다
3)알루 스템+핸들바+바테입 해서
400만 중반 대에 기함급 듀라di2 잔챠가 생김.
*안장, 휠셋, 페달은 쓰던 거 이식.
정비 전문샵이라 알아서 잘 만져주고, 1달에 한 두번 갈 때면 알아서 기어나 브레이크 세팅 등 봐주고,
체인윤활유발라주고, 신경 잘 써줌.
어디서 사나 상관없는 잔챠라면 정비능력과 무관하게 최대한 싸게 사는 게 맞는데, 백만원 대를 넘는 자전거라면 금액+서비스를 보고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일반 잔챠샵에서 주문해서 트렉 사는 것과
슈팅바이시클 같은 트렉컨셉스토어에서 사는 것은
비교가 안 됩니다. 펑크 시 무료대처, 자전거 세차 1년에 1회 무료, 피팅비용 할인, 저렴한 자전거 대여료..
개인적으론 오프와 온라인이 가장 적게 가격 차이가 나는 품목 중 하나가 잔챠라 생각합니다. 오프도 아무 매장이나 가는 게 아니라 카페나 홈피 운영하는 오프매장 중에서도 평판과 기술이 좋은 곳을 찾아가보면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평판과 기술이 좋은 샵 중에서도 영업을 잘 하는 샵이 당연히 있겠죠. 뽐뿌질도 많이 당할 테구요. 그런데 서비스 좋다는 뜻이 가게가 무조건 퍼줘야한다는 인식은 좀 바꿔야할 시대는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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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