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로 음악듣는거...115
- 지금동라이더
- 등록일 2016-09-21 23:22
- 조회수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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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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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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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마도 라이딩하면서 심심해서요...? 이어폰은 위험하고..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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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뚱
매일 같은 구간 다니다보면 심심하기는 심심하더라고요 ..
여행 목적의 라이딩이면 새로운길 새로운곳 구경이라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매일같이 새로운곳 나갈수는 없는거고 운동목적으로 매일 같은구간 비슷한 구간만 다니다보니 심심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네요 .. 저도 이어폰이나 해드폰 끼고 다니시는 분들이 무섭더라고요 ..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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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표정관리가안됨
동감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친구 미국에서 처음에 멋모르고ㅠ이어폰택배왔다고 신나서 끼고 자전거 타고 학교가다가 벌금물엇던..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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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뚱
가끔 너무 크게 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 적당한 음량으로 틀고 다니는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운전하면서 라디오나 음악 듣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 간혹 창문열고 찢어지는 음질로 클럽음악 꿍짝꿍짝 거리고 민폐주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냥 적정음량으로 라디오 듣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거고 개인 자유라 생각하고요 .. 차라리 이어폰이나 해드폰, 물론 음악을 듣는지 통화를 하는지 그냥 멋으로 끼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전 그쪽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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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동라이더
민폐수준의 소음이 날로 많아지는것 같더라구요...딸아이 데리고 자전거도로 나갔더니 음악소리에 공포감 느끼더라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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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가끔 너무 크게 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적당한 음량으로 틀고 다니는 것도 젙꽈 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랑 비교하는건 프로필 사진 같은 소리구요. 이어폰 헤드폰 위험하구요, 그걸 멋이라고 생각하는 생각도 대체 뭔생각인지 모르겠구요, 위험한건 이어폰이 위험하고, 남에게 침해되는건 스피컵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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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사이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태반은 책임을 안지죠.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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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네피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계속듣는것도 아니고 잠깐 스치듯이 지나 가는 음악소리에 너무 민감하고 예민하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보시는건 어떨지요..??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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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앵커
이게 정답일 것 같습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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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b
진짜 짱나는게 한적한 산책로에서 저딴 소음 자전거가 지나가는 겁니다. 가끔씩 뽕짝도 들리고..
짜증이 안나겠나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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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토르
동감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야 계속 자기노래만 들으니 그냥 즐겁지만
산책로에서 쉬고 있거나 걷고있는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노래가 도플러효과를 내면서 지나가는데 정말 짜증 제대로에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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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나가다 때리면 가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실래요?
소음은 누군가에게는 폭력입니다. 조용히 명상하러 한강에 왔다가 블투 테러 당해보세요 그냥 넘어가고 싶겠어요? 정답은 무슨..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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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A
자기합리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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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
왜 라이더들은 타인에게만 강요하나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라고?
오히려 역으로 라이더들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소음을 듣게 되는 피해자들에게 내가 피해가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해 주면 안되나요? 원인 제공자이자 가해자는 라이더들인데말이죠?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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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이런 양아치 마인드구나 ㅎㅎ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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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뒷발
한 바퀴 산책하는 동안 아저씨 4번쯤 돌더군요 ㅋㅋ
저 멀리서 오실때마다 그 아저씨 한바퀴 또 돌았네... 할 만큼 청각적 존재감을 뽐내심... 촌스러운 LED번쩍번쩍으로 시각적으로도 존재감이.... 조용한 산책길에 한바탕 태풍이 지나간 느낌이 듭니다 ㅋㅋ 확실히.. 좀 그래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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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85
스피커 쓰진않지만 잠깐 스쳐지나가는건데 그게 시끄러우면 어떻게 밖에 돌아다니세요 ? 사람들 떠드는소리 ,차량 소리 등등 싫으시면 그냥 집에서 안나오심됩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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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동라이더
캠핑장에서 밤새 술쳐먹고 떠드는 사람에게 잠좀자자 항의했더니 잠잘거면 캠핑은 왜 왔냐고하더랍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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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쁨
아이디랑은 쫌 많이 다르시네요
그냥 그렇다 말햇을뿐 필요 이상으로 반응하시네여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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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잠깐이니까.. 지나가면서 뒷통수 때리고 다녀도 되나요? 어차피 잠깐이잖아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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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GB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건 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시끄러우니 입닥치라고 하는 꼴이네요 ㅋㅋㅋ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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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계
생각이 없으신거 같은데 생각을 좀 해보세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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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깔깔
골전도 블루투스헤드셋을 사용하는 사람 추가입니다. -_-b 좋아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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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상가 많은 시내 걷다보면... 상가에서 나는 음악소리가 더 크잖아요. 정말 소음 공해라 할 정도로.. 그래도 사람들은 시내구경 많이 하죠 상가에서 나는 음악 소리하고.. 비교한다면.. 잠깐 지나치는 자전거는 아무것도 아닐꺼 같은데요. 잠깐 들리는 음악 소리가 불편하다면.. 상가 많은 시내 같은데는 어떻게 걸어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스피커충 아니구요.. 자전거 없는 뚜벅이입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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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태워보세
시내에서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음악이 정말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서 잠깐 멈춰서서 음악도 들을수 있고 상가 들어가서 커피한잔 먹고와도 되겠죠 자전거는 그게 안됩니다. 30키로 이상으로 페달밟아가면서 지나다니는데 바람소리와 기타 잡음으로 인해서 타인에게는 음악으로 안들리고 반대편에서 잠깐 지나치면 시간상으로는 2초도 안될겁니다 듣는 입장에서 그게 음악일까요? 물론 스피커 틀고 다니는사람들은 음악이에요 3분짜리 음악 다 들을수 있겠죠? 반대편에서 잠깐 지나치는 사람은 그냥 소음입니다 이 문제가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대안은 많습니다 블투헤드셋도 있고 이어폰 한쪽만 껴도 되고 등등 소리 안들리게 하면서 음악들을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단지 자기가 거추장스러우니까 편하니까 스피커 켜고 다니는거에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어폰끼고 영화,드라마 보는건 매너잖아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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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강철대오
상가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와 차원이 다릅니다 음악종류도 다르구요 보통 상가에서 주인 혼자만 좋아할만한 음악을 심장이 쿵쾅거릴정도로 틀지는 않죠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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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달팽
아니 어떻게 상가와 조용한 산책로를 비교하시는지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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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두꺼비
정 듣기거북할 정도면 구청에 민원넣으세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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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뒷발
누가 그거 좋아한대요? 그것도 싫어합니다. 다 단속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위법일텐데ㅡㅡ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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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하철에서 음악이나 tv소리 크게 틀어놓는 사람이나 자전거 스피커충이나 같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사회적 매너가 없는거죠.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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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꺠빵위에
저도 조용히 산책하러 갔던 공원에서 자전거 스피커소리가 크게 들리면 기분이 좋지 않을때가 있어요.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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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동라이더 / 캠핑장에서 밤새 술쳐먹고 떠드는 사람에게 잠좀자자 항의했더니 잠잘거면 캠핑은 왜 왔냐고하더랍니다..
아드리아~@ / 그렇게 치부할 수준이 아니에요. 실제로 밖에서 접해 보면 생각보다 양카마냥 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
[* 비회원 *] / 아....스피커충들 오늘도 역시나 본인들 합리화가 장난없군요 ^___^
아날랴즘 /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차도 오토바이도 다 마후라 뚫고 다니죠 뭐 잠깐지나가는데 뭐 어때요? 안그래요...
bluedb / 진짜 짱나는게 한적한 산책로에서 저딴 소음 자전거가 지나가는 겁니다. 가끔씩 뽕짝도 들리고.. 짜증이 안...
512GB / 왜 라이더들은 타인에게만 강요하나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라고? 오히려 역으로 라이더들이, 본...
BeachBoy / 대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듯 자기한테 조금이라고 불편은 주는 것이면 무조건 극혐이라고 단정하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