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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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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마법사
안라하세요.
2박3일이면 좀 빡셀 것 같네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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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흥
저도 가고 싶어서 이래저래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하행으로 가면... 문경/점촌 이후서부터가 빡시겠더군요~
두 분이고... 체력이 쪼금 있으신 분들이라면... 보통 첫날 이화령까지 넘어가시는 분들 많은듯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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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바라기
가방 메고 국종하시려면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ㅎ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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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이지나도기억해
그러게요~ 배낭이 천근만근으로 느껴질텐데.. 지금이라도 싯포스트에 다는 가방 큰거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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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밥
경험자인데 나중에 팔저리더라구요. 가방을 싯포트에 줄로 묶었었어요 ㅎ
차 조심하세요~~ ㅎ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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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네
화이팅입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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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이화령땜시 2박3일 힘들거나... 중간에 픽업차 빌리셔야할듯...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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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겐
실제로 픽업차 부르는 분도 있고 아예 픽업 비용 써놓고 광고하는 숙소도 있던데.. 그거 뭐라고 픽업차를 못 빌리나여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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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광진구산모기 개소리 즐요. 선수도 인천 부산 하루만에 못가요 ^^. 이화령고개 넘어보긴 하셨나? 픽업차 광고가 왜 이화령부근에 즐비하는지 생각좀 해보셨으면... 2박3일이면 경치 한번 못보고 죽어라 달려야 도착하는 코스. ㅇㅋ?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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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팅쓰
@오퉤식 여기서도 서울부산 당일 많이들 하셨어요. (국도로 다녀서 길이 많이 위험하긴 하죠.) 선수는 12시간 미만 기록도 있는걸로 기억해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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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햇살
@광진구산모기 하루만에 가는건 국종코스가 아니라 국도로 가는거 아닌가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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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어떤방문 국종코스 아니네요 ^^ 본문은 국종이라 합니다. 국종 코스 찾아보시고 다시 올려주세요. 본문633km 국토종주코스 유튭450km 국도단거리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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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광진구산모기 국종코스로요? ㅎㅎ ㅎ ㅎ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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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뽀로롱뽀로리 ㅋㅋㅋㅋ재밌네요. 하루만에 633km를 간다고요? ㅋㅋㅋㅋㅋ 하루만에 633km 국토종주 코스 선수도 24시간 안에 돌파 못합니다. 장담하건데 절대 못해요. 자료있으면 찾아오세요. 5년전에도 제가 해봤고! 그때도 미리 찾아봤지만 절대 무박 종주 못해요~~ 편협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경험해서 나온 글로.. 하루만에 간다는 저 개소리를 감싸려 하지마세용. 뻥뚫린 국도는 자전거 탈줄아는 프로면 24시간 안에 가능합니다. 밑에 님이 이미 영상 첨부했네요. 하루만에 간다는 저 말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들으면 자극적인 말이져. 한라산 몇번 올랐다고 에베레스트 산도 우스워보이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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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퉤식
@바다쟁이 이게 맞죠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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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8
@잠팅쓰 하루만에 가능 국종은. 서울-부산 국도로만 가는 430km 인가 그렇고요.
일반 인천 - 부산 국종은. 자전거길 633km 입니다.
약간 느낌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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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8
@뽀로롱뽀로리 하루만에 가는 국종이랑. 인천 - 부산 국종은 달라요.
많이들 하는 당일치기 국종은 430km 인가 그렇구요. 잘 닦인 국도만 이용
글쓴이분이 하는 국종은. 인천 - 부산 633km 자전거길 이용하는 국종입니다.
아직까지 인천- 부산 633km 당일치기는 못봤습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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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광진구산모기 하루만에 가는건 도로 타고 가니까 가능한거죠. 국종코스로 가면 일반인은 하루만에 절대로 못갑니다. 단순 계산만 해봐도 633km/24시간=평속 26. 평지에서 장거리 평속 26 찍는 것도 쉽지 않은데, 633km라는 거리는 평속 26으로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되는 거리 입니다. 거기다 노면상태 안좋은 곳 종종 나오고, 끌바해야 되는 구간도 있습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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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꼬이
@LEVEL8 제가 개인적인 도전으로 인천에서 집(경북)까지 국토종주길로 465k 무박 27시간은 가본적있습니다.
당시 12월 초중순이었고 저도 철인풀코스 나갈만큼 체력에는 나름 자신이 있어 무보급에 단독으로 도전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저도 운이 좋았지 죽을수도 있었던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한 겨울 새벽 온 몸이 젖은 탈진 상태로 타이어라도 터지면 그 자리에서 죽는거죠; 실제로 인증 스탬프 찍으려고 30초만 쉬어도 손이 덜덜 떨립니다. 그래서 중간부터는 그냥 스탬프 안찍고 사진만 찍었죠.. 만약 펑크나거나 트러블이라도 생겨 119 부른다해도 20분안에 찾아오기 힘든곳이 자전거 종주길이죠. (일반도로와 떨어져있고,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곳이 다수)
낮에야 타기 좋지 밤되면 조명 다꺼지고 갈대숲길에 멧돼지, 고라니 튀어나오구요. 한겨울에는 얼음도 중간중간 얼어 슬립나거나 크랙 등 도로상태도 안좋은곳이 많습니다.
혹여나 도전하신다면 날씨 좋은계절에 꼭 보급 써포트 차량 동원해서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겨울, 단독, 무박, 인천 to 부산 국토종주길은 불가능하다고보고요, 위 댓글에도 등장한 박병훈 선수급 철인이나 실업팀 or 백두대간급 메인 로드대회 입상권 동호인이면 좋은 날씨에 서포트카 붙여서 가능할수도 있다고봅니다.
위에 언급한 불가능하다는 조건에 도전하실분 계시면100만원정도 내기도 할수있습니다 쪽지주세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ㅎ 원글 작성자분의 안전하고 행복한 자전거 여행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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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커스텀
일정자체가 하루 200km 이상이라 빡신거지 이화령 때문에 힘들거 같진 않네요 이후로 우회를 안 한다면 빡시겠지만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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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프렌즈
근데 솔직히 이화령 쉽지 않나요... ㅋㅋ 전 비 맞으면서 전화 받으면서 올라갔는데...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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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
2박3일이면 첫날 충주까지 가셔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첫날 남한강길에 취했다가 둘째날부터 궁뎅이 불나서 고생했던기억이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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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웃지마니얘기야
안라하세요
날씨는 좋은데 요즘 바람이 좀 불어서 걱정되긴하네요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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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