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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안양천이 있어서 신도림역까지 자전거로 가는 출퇴근만 하다가 어느날 삘 받아서 여의도까지 쭉 달려보니 너무 상쾌하고 좋네요ㅎㅎ
이 맛에 미니벨로에서 철티비이긴 하지만 MTB로 기변도 하고 빵댕이가 아파서 이너패드도 자전거포럼에서 검색해서 사일런스로 하나 샀습니다 ㅎ
요새 뽐뿌에서 자전거포럼으로 자주오게 되네요~
이제 랜턴만 사면 될듯한데..근데 저처럼 마실용 수준의 속도여도 헬멧은 쓰는게 나을까요? 혹시 헬멧도 추천 가성비 브랜드가 있을까요?
저렴이로는 보통 홍진을 많이 보고.. 비싸다고 보호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게 아니라서 디자인 취향으로 많이 고릅니다
헬멧이 필요한 이유는 물론 법으로도 정해져 있지만,
내가 천천히 가는것과 관계없이 어디선가 순식간에 튀어나온 위협요소와 충돌했을 때 살기 위한거라서요
매년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사고가 100건 가까이 난다고 합니다. 나는 안전하게 정지했다 하더라도 미숙한 상대방이 와서 충돌했을 때
넘어져 머리에 충격을 받아 다치게 될 상황을 방지해준다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투자일 것입니다.
그렇군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니 저만 조심조심 천천히 달린다고 될게 아니군요
뚝배기 깨지고 재수없으면 남이떠먹여주는 죽먹고 평생 살아야 됩니다
어우..상상만해도 무섭네요..! 헬멧 알아봐야겠어요
유튜브 중에 루나틱 헬맷 검색해 보시면 추천 제품들이 있어요.
머리가 크시면... OGK 알아보시면 되구요~
OGK 알아봐야겠군요..ㅋㅋㅋㅋ
군대에서 전투모 59호 엠엘비모자 60호 쓰는데
오지케이 가야겠죠..?ㅋㅋㅋ
대두는 케이플러스 노바도 괜찮습니다.
저두 모자 59~60쓰는데 노바 m 사이즈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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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이로는 보통 홍진을 많이 보고.. 비싸다고 보호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은게 아니라서 디자인 취향으로 많이 고릅니다
헬멧이 필요한 이유는 물론 법으로도 정해져 있지만,
내가 천천히 가는것과 관계없이 어디선가 순식간에 튀어나온 위협요소와 충돌했을 때 살기 위한거라서요
매년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사고가 100건 가까이 난다고 합니다. 나는 안전하게 정지했다 하더라도 미숙한 상대방이 와서 충돌했을 때
넘어져 머리에 충격을 받아 다치게 될 상황을 방지해준다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투자일 것입니다.
그렇군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니 저만 조심조심 천천히 달린다고 될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