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서 알리에서 쿠폰먹이고 2.6에 구매했습니다.
속도계가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는데요
속도계 기계만으로는 자전거 탈때 자신의 속도를 알수없나요? 다른분들 장착한거보니 따로 센서? 라는것을 패달쪽에 달던데 그게 꼭 있어야 제대로 사용이 가능한가요?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GPS 기반의 속도계는 기본적으로 GPS 위치를 계산해서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GPS가 잡히지 않는 터널 같은데선 속도가 안나와요. 계산을 하기 때문에 반응 속도도 약간 느리고요.
그래서 속도 센서를 달아서 사용 합니다.
추가로 케이던스 센서를 달면 분당 패달링 회전수를 보여주고 심박 센서를 연결해서 심박수를 보여주죠.
베터리 사용량도 약간 차이가 나고 나중에 수치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운동량 분석이나 성취감 같은것도 맛보고 운동 강도를 파악 하고 설정 하기도 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있는게 좋다는 의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은 이상태로 사용해보고 필요하면 추가하던지 해야겠네요 ㅎ
휴대폰 속도계 쓰는거랑 같은 원리임요
감사합니다!
라이딩 기록을 시작해야 GPS가 연결되고 속도가 표시되요. 물론 휠속도 센서를 달아서 볼 수는 있지만..
요즘은 스트라바에서 실제 GPS 기록으로 평속을 계산하기 때문에 휠속도 센서는 잘 안 달아요. 크랭크에 페달 밟는 횟수를 측정하는 케이던스 센서를 달죠.
케이던스센서를 알아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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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기반의 속도계는 기본적으로 GPS 위치를 계산해서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GPS가 잡히지 않는 터널 같은데선 속도가 안나와요. 계산을 하기 때문에 반응 속도도 약간 느리고요.
그래서 속도 센서를 달아서 사용 합니다.
추가로 케이던스 센서를 달면 분당 패달링 회전수를 보여주고 심박 센서를 연결해서 심박수를 보여주죠.
베터리 사용량도 약간 차이가 나고 나중에 수치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운동량 분석이나 성취감 같은것도 맛보고 운동 강도를 파악 하고 설정 하기도 합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있는게 좋다는 의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은 이상태로 사용해보고 필요하면 추가하던지 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