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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구매한 2012 scr1 결혼 출산 덕분에 10년 넘게 재워놓았네요.
지난주 토요일 쑥쑥 커서 7살된 아들 두발자전거를 가르쳤는데 하루만에 레이서가 됐어요(first bike덕분인 것 같아요..)
같이 자전거를 타려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냈는데 만신창이더군요..
자가정비 할 예정인데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드롭바 그립 교체하고 노펑크 타이어 껴있는거 교체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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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2012년에 구입한 scr2...
오랜만에 꺼내서 올해 타이어, 튜브 교체, 체인 기름칠해서 타고 있습니다.
혼자 속도낸다면 교체.. 브레이크슈도 잘 서는지 보고 아니면 교체
10년이나 방치된거면 왠지 프레임 빼곤 다 손봐야 할거 같은데..
일단 세차해보시고, 타이어 바람 넣어서 가볍게 타보시고 판단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교체한다해도 바테잎, 타이어정도만 교체하면 될 듯~
(브레이크 슈도 딱딱하게 굳었을 수 있겠네요~)
*12년도 그당시 이상없이 타다가 두셨다는 전제하에..
체인 스프라켓 체인링 케이블등은 녹 제거 및 윤활 하시고 큰 문제 없다면 사용 하셔도 됩니다.
오버홀까지 하시면 더 좋지만 가볍게 타신다면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시고 사용 하시면서 트러블 발생 했을때 해결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전한 부자 라이딩 즐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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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2012년에 구입한 scr2...
오랜만에 꺼내서 올해 타이어, 튜브 교체, 체인 기름칠해서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