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후 4대강종주 진행44
- 뿡자
- 등록일 2022-05-04 10:32
- 조회수 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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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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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쟁이
2015년에 한강,낙동강,국토종주 2016년에 영산강,금강종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비루한 체력에 mtb라 쉬엄쉬엄 경치구경하며 경사가 왠만하면 무조건 끌바하느라 종주시간은 뭐 극악이지만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낀 돈주고 못 살 경험이었습니다. 영산강 종주때 나주 곰탕 유명한 곳 옆집 곰탕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섬진강도 함 가야하는데 서울선 멀다는 핑계로 6년째 스톱이네요. 그리고 저게 뭐라고 수첩에 도장찍는 재미도 쏠쏠했구 4대강종주의 원동력이었다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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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자
수첩도장찍는게 마치 게임에서 미션클리어해가고있는것마냥 즐겁습니다 우리국토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낀 귀한경험 이란 말씀이 와닿네요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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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자
제가많이 먹어서요 ㅋㅋㅋ마음 감사합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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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최서방
엄청나시네요 ㄷㄷ 저도 아직 초보지만 하루에 50km가 딱 적당하던데
다시치시 말고 안전하게 타세요~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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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watch
저도 19년에 첫 종주로 낙동강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재미있었어요.
다른 곳도 가야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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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헌띵큐
저 수첩 도장 찍는게 정말 중독성 있죠 스탬프 투어 다니던 시절 그립네요^^ 자전거 다시 타야하나 드릉드릉하네요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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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탈수록 속도 체력이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