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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6-07 16:00
- 조회수 3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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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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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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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wul
돌아다니면서 일부러 펑크 내는 놈들도 있어요.
저도 예전 동네에서 스포츠센타앞에 운동하느라 몇시간 밖에 자물쇠로 묶어놓고 세워놨는데 나와보니 펑크가 나있었어요.
자전거 가게에 갔더니 저뿐만 아니라 동네의 여러 자전거가 펑크나서 사람들이 많이 왔었어요.
훔치려다가 못훔치면 고장내놓고 가는 일도 있고 안장이라도 뽑아가는 일도 있고 별별일이 다있었습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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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깽이
몇 년 전에 광주-나주 영산강자전거길에 못 같은 물체로 인해 펑크난 건이 많았는데 범인을 잡고보니 인근 자전거 가게 사장이었죠.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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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튜브까지 나간거면 . 작정하고 한거같은느낌이네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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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Lover
1년전 홈플 자전거 거치대에 거치해놓고 다음날 찾으러 갔더니, 게시글처럼 앞 뒤바퀴 둘다 칼로 다 그어놨더라구요. 제 자건거 뿐만 아니라 다른 자전거도 대여섯대 마찬가지로 다 칼로 그어놨던..
앞뒤바퀴 내부튜브, 외부타이어 다 교체했었어요.. 경찰에 신고했는데, 며칠후 경찰이 CCTV도 없고 못잡는다고 종결처리 한다고 하더군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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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선
이런짓 초중딩이 많이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싶은데 부모가 사주지 않으면 주변의 자전거에 화풀이를 합니다. 저도 예전에 빌라살때 디자인이 생활차중 이쁜거 타고 다녔는데 같은 빌라 5층 초딩이 타이어 빵꾸네고 바람빼고 별짓을 계속해서 결국 잡았는데 짜증납니다.
타이어, 튜브 교체 및 수리비가 자전거 가격만큼 늘어나니 뚜껑열려서 잡았는데 그집 부모는 별일 아닌걸로 아이한테 화낸다고 이상한 눈으로 저를 보더군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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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기사도
똥이 똥을 낳는다..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요ㅠ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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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소스
서울에서 자취할때 누가 제 자전거를 자물쇠로 묶어논기억이...그외 안장도난 2회 자전거는 밖에 놔두면 가만두질 않네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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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물개
자전거는 되도록이면 집안에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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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추앙해요
집앞에 지전거 상이 있나요 혹시?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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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ㅋㅋ / 자전거가게가...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