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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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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사진가
자전거도 차로 분류되지 않나요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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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맥삼
경기도성남에 그런곳이 있긴한데 40나오기전에 적절히 브레이킹하시는게 여러모로 안전해보입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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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7
당연하죠. 로드 난폭운전 전부 벌금 부과 대상이에요. 잡을 방법이 없으니 무법천지인거에요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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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s
과속 단속 근거가 도로교통법 제17조 제3항인데, 이게 자전거는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제한속도 위반으로는 자전거는 단속이 안 됩니다.
다만, 안전운전 의무를 규정한 제48조는 차와 노면전차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걸로 단속하면 단속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제48조의 내용 중에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는 부분이 있으니 아무도 없을 때 혼자 과속하는 건 단속 대상이 안 되지만, 누군가 있을 때 위험하게 과속을 하는 경우는 제48조 위반으로 범칙금을 받을 수는 있을 겁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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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psycho
ppomppang byebye byebye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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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급경사는 아니긴했어요
한강에 잠수교 같은 경사진 곳도 그냥 내려오면 30~35정도 밖에 안나와요
@묘묘바라기
평지에서도 40 넘는 사람이 있으니 내리막이라면 얕다고 해도 40 근처로 다니는 사람들은 넘길 수 있겠죠.
그리고 초등학교 중에 제법 가파른 내리막을 끼고 있는 곳들이 좀 있습니다.
대구 팔공산 중턱에 있는 초등학교는 얕은 커브길이라 많이 달리지는 않지만, 가파른 곳이어서 50은 금방 넘길 정돕니다.
물론, 제한속도 바뀐 뒤로는 30 이하로 줄여서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제한속도 바뀌기 전에는 도로 전체가 60이었습니다.
@lews ??저분 동네 얘기하는건데 왠 팔공산 얘길 하나요;;
@묘묘바라기
저 분은 저 분 동네 얘기가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제한속도가 30인 내리막에서의 상황을 말하는 거잖아요.
자전거도 제한속도 위반하면 범칙금을 받는가 하는 궁금증이고, 평지에서는 40을 넘기는 사람이 드무니까 내리막을 예로 든거죠.
그런데 님은 님 경험만 가지고 40 못 넘는다고 주장하시는 것이고, 저는 사람에 따라, 지역에 따라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lews 본인 돌아댕기는 동네에 급경사 없으면 별 상관 없는거 아니에요??
어차피 가지도 않을 동네 과속 걱정할 필요까진 없을거 같아서요
@묘묘바라기
제가 팔공산 언급한 것은 님이 어린이보호구역은 40을 넘길 만한 급경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누구나 40을 넘길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을 예를 든 겁니다.
그리고 질문자분이 쓴 제목, 본문, 댓글을 보면 지역을 특정해서 질문하신 게 아니라 일반적인 궁금증을 문의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리막을 가정한 것은 평지에서는 40을 넘는 사람이 드물고, 본인도 40을 넘지 못 하시니 40을 넘길 수 있을 듯한 조건으로 내리막 조건을 건 것으로 생각되고요.
@lews 그래서 제가 처음 댓글을 저리 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