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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어제 집(평촌)에서 판교역, 여주역에서 양평역까지 라이딩 했습니다.2

경강선을 이용한 점프 및 여주역에서 양평역 구간 라이딩을 목적으로 갔다왔습니다

판교역 갈 때 필히 넘어야하는 운중고개입니다

사람이 자주 안 다니는 보도고, 계절이 계절인지라 깎아도 금방 자라니 잡초가 제 무릎 높이까지 올라오더군요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점프했습니다

여주역 도착

점심 먹기위해 들른 여주 한글시장

남한강 자전거도로 진입 직천 찍은 여주 시내 모습

남한강 자전거도로 진입. 여주시내에서 양평역까지 콘크리트 구간이 많았습니다(그것도 양평구간은 여기저기 패인 곳이 많아서 손목이 약간 아펐고, 로드로 갔으면 빵꾸 위험이 높았을 정도입니다.)

여주보

개군 레포츠공원 가기 직전 자진개 휴게소 근처에서 휴식했습니다. 여기까지 코스는 평탄하고 직선인 구간이 많았습니다.

양평역에 도착해서 중앙선 및 4호선으로 점프해서 왔습니다

양평역에서 전철시간 맞출려고 자진개 휴게소에서 휴식 후 페달질 열심히 했습니다(타고 올라가기 어려운 후미개고개 오르막도 뛰다시피 끌바하고 다운힐 때도 브레이크 살짝살짝 밟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완전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ㅋ

시간 맞추어서 왔는데 무궁화호 11분 지연으로 중앙선 5분 지연되더군요-_-

아무튼 잘 다녀왔습니다.

첨부파일

0 리맹1

이야 사진들 색감이좋네요

2017-07-30 점아이콘

중앙선은 항상 기본 3~5분은 지연되는게 일상이죠

가끔 한참 지연될때는 전시간대 출발해야할 열차가
지금 시간대에 맞춰 오는 경우도 ㅎ

2017-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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