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ECB "디지털 유로, 비트코인보다 친환경적".. 발행 대비 위한 다음 단계 추진5
- imsi
- 등록일 2021-07-14 21:56
-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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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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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위안 디지털유로 뭐하러 만드는걸까요?
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겠죠.
저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현물화폐과 가치가 같다면
현물화폐을 쓰지 암호화폐를 뭐하러 씁니까?
우리는 이미 현물화폐도 디지털로 잘쓰고 있는데요.
암호화폐는 투기용도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열광하는거지 진짜 화폐가 되면 아무 의미 없어집니다.
지금 당장 암호화폐가 가치변동이 없다면 슼팍님은 수수료를 내가며 암호화폐를 살이유가 있을까요? 범용성이 훨씬 높은 원화를 갖고 있는게 이득인데요.
@독재킹
어디서부터 볼까요. 졸리는데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적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중국의 경우만 보죠.
신용카드와 같은 통장 카드 그리고 가게에서 그러한 결제를 받아낼 수 있는게 일반화 되어 있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현금에서 바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넘어갔죠.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도입한 국가도 나중에는 현금화폐랑 가치가 같은 암호화폐를 도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조지폐 문제도 물론 있습니다만..
게다가 아무래도 현금을 사용하게 되면 탈세나 현금 흐름 추적이 어렵죠.
또 10원짜리 만드는데 10원보다 많은 돈이 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지요? 디지털 암호화폐라면 이러한 문제들도 해결이 되겠지요.
따라서 국가에서는 만들 이유가 있고 그에 따른 이득도 분명 줄껍니다. 은행 가서 천원을 받는데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이러한 암호화폐들은 수수료가 들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국가에서 유인책으로 이득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현물화폐와 가치가 같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죠. 물론 독재킹 님에게는 가치가 없겠지만요. 암호화폐를 투기용도로만 쓰면 없죠.
가치가 같다는 안정성.
종이 쪼가리인 달러 자체가 가치가 있습니까?
그걸 부여했던게 달러를 가져온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금으로 교환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들에게도 가치가 생긴거죠.
우리나라에서 쓸 수 없는 돈이지만 이게 곧 금이다.
현물화폐도 이미 디지털로 소지하고 있다고 하신 부분도 그건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돈을 사용할 경우이죠.
위에 나온 위안을 소지하기 위해서는 은행을 통해서 수수료를 물면서 환전을 하고 그것을 또 보관하려면 사용할 수도 없는 외화인 위안 실물을 들고 있거나 아니면 특수한 통장에 넣어둬야 하는데,
디지털 위안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훨씬 간단하게 편리하게 적은 수수료로 구입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 졸리네요..
아무튼 암호화폐를 투기로만 보시면 이런 쪽 암호화폐는 크게 의미가 없으시겠지만,
저는 다른 부분들이 보여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슼팍 네 다 잘 읽어봤습니다.
국가에서 만드는 암호화폐가 수수료가 없을까요?
저는 국가가 만들면 오히려 수수료가 더 생길거래 생각되는데요?
주체가 없는 지금의 암호화폐도 수수료가 있는데 왜 없거나 더 쌀거라 생각을 하셨을까요?
왜 저는 현물화폐의 수수료보다 암호화폐의 수수료가 비쌀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까요?
뭐 님이든 제가 어떤말을해도 서로 생각은 다르겠죠.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