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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암호화폐 구매해서 지금까지 버틴 사람들이 부러우시죠?
그 부러움 뒤에는 지금 폭락장보다 훨씬 긴 인고의 시간이 있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특히 모두가 기억하는 2018년 뒤, 3년이 넘는 존버의 시간 끝에 큰 수익을 얻은 자는
그 성공 먹을 자격 있던 사람들입니다.
비트코인 탄생 뒤에
지금처럼 코인시장 망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큰 하락장은 여러번 있었습니다.
2014년만 해도 당시 점유율 70%라는 세계최대 거래소였던
일본의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이후 암호화폐 시장 고사 당하기 직전까지 가고
다들 시즌1으로 기억하는 2017년 말 사상최고가 2만불 달성 때도
2017년 초 비트코인은 고작 100만원에서 출발해
2017년 말 엄청난 김치프리미엄에 힘입어 2800만원쯤을 기록.
2017년 1년간의 시간동안 지금과는 비교되지 않는 큰 폭락이 2~3번정도 있었습니다.
2017년 추석쯤 전후에도 엄청난 폭락 이후 줄곳 급등해서
11월에 최초 1천만원 찍고 2천만원까지 1달도 채 안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16년 암호화폐 시장 진입한 고인물이고 지금까지 큰 수익을 얻었지만
잡코 -90%도 경험해봤고 몇달~수년간 존버도 해봤습니다.
최근처럼 고작 1달간의 조정은
지금까지 과정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시간입니다.
물론 투자는 오롯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하는것이라
분할 매도와 분할 매수의 기본을 지키면서
기회가 된다면 투자 원금을 익절하고 수익금으로만 운용하면
존버는 옳고 익절은 그 금액이 크든 작든 언제나 옳습니다.
짧은 단타보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말이죠.
암호화폐 시장은 당장 내일 눈 앞의 수익률보다
몇 년 후까지 길게 보고 장기로 접근하는 사람에게 더 큰 수익이 뒷받침 될 수 있는 시장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 중 비트와 이더리움이 중심입니다.
알트코인 매매도 김프가 높을땐 한화를 추천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토시 즉, 비트코인 마켓 매매로 비트코인 수량을 점차 늘려가는 전략이
장기적인 수익률의 극대화에 있어 가장 좋은 선택법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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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조잉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