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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낸스 비트코인 1시간봉 그래프 가져와 봤습니다.
1. 라인과 박스에 대한 설명
1) 라인은 제가 판단한 추세선입니다. 시장가와 일치 하지 않습니다. 시장가에 하락과 상승에 영향을 준 경우만 포함하였습니다.
2) 박스는 추세선에 의한 변동량입니다.
2. 상승과 하락
1) 상승 라인 - 그래프 가운데 위치한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부터 기울기는 계속적으로 완만해 지고 있으며, 그 길이도 계속적으로 짧아지고 있습니다.
2) 하락 박스 - 2월부터 계속적으로 하락의 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 귀납적으로 판단하면, 5월 하락으로 인한 회복은 끝났고, 이미 하락의 초입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그럼 이제 폭망인가?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보입니다.
1) 하락시 기울기에 급격한 변화가 없었던 점을 보면 실질적인 반등이 한번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 기울기는 그림의 녹색선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아직 삼각수렴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향성은 어느쪽으로던 열려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만, 지금으로써는 상승하여 일정량은 회복하고 하락하는 것이 자여스러운 그래프가 될 것입니다.
3) 7일 새벽중으로 하한선에 부딫히거나 그 이상에서 상승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에 나온 정도의 반등량은 가져가지 않아도 최서한 삼각형 안에서만큼의 반등량은 가져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4) 이 경우에는 앞에서 말했던 귀납추론의 결과와 상충하므로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4. 그 이후의 하락은 어떻게 될 것인가?
1) 단순한 개인 적인 소견으로는 이전의 하락보다 더 가파르고 길게 하락하여, 15k선(1800만원대)까지 하락했으면 좋겠습니다.
2) 하지만, 27k에서 반등 후 18k까지 흐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5. 어디서 주으면 될까?
저는 당분간은 줍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지금 하락은 끝난 걸까요? 하락 중간 기울기에 의한 반등 구간에 불과한 걸까요?
추세를 이렇게 본다면, 지금도 여전히 5월 하락장의 연속이고, 기울기에 의해 잠시 반등 구간에 머물렀던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삼각 수렴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본 것도, 사실은 기울기 타고 흐르고 있던 거죠.
하락시에는 최초에 성형된 기울기가 하락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가져가 것이 보통이고, 중도 변경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에 이것도 나름의 설득력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6. 범인보다 뛰어난 선구안을 가지셔서, 위기조차 노련함으로 기회로 변환하시는 분이야, 아무때라도 수익창출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야 스스로 과감함이라 칭하는 것이 섣부름이나, 경솔함으로 끝나기 쉬우니 마음의 조급함은 있으시겠지만,
지금 투자를 하시는 것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확실한 시그널이 생겼을 때 뛰어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던 개인의 자유지만, 소중한 자산이니만큼 신중하게 선택하시어, 자산 보전 잘 하시고, 더불어 이익까지 취하셨으면 좋겠네요.
7. 주식 그래프도 그렇지만, 코인 그래프는 어느쪽으로 보아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식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결과는 실제로 답이 나와봐야 정해질 것이나, 언제나 조심하는 건 나쁘지 않으므로, 주말 마무리하면서 글 작성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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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올 꺼리가 없어요.
오히려 이제 슬슬 주식으로 돈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금리 인상 시기를 봐야하지 싶습니다.
큰손이 매도벽 깨면서 올려주면 개미들이 같이 불타오를거라 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알파시장이라서 누군가 시장 선도하지 않으면 분위기 전환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