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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메이드, 가상화폐 시장 폭락에 13%대 급락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가상화폐 시장의 급락에 게임사 위메이드의 주가가 13%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2시57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3.53% 하락한 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 새 글로벌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1460억달러(약 188조원) 증발하면서다.
이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모두 15% 이상 하락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2만4000달러선이 무너졌다.

같은 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위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4% 내린 3600원에 거래된 바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