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쿠사마가 PLO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쿠사마 자체에서의 파라체인 슬롯 오퍼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쿠사마 생태계에서 파라체인 슬롯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것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사마는 사실 폴카닷을 만들기 위해서 사전에 만들어진 테스트넷 성격의 생태계였으나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높은 시총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 프로젝트죠. 쿠사마보다는 상위 개념에 있는 폴카닷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 9위에 랭크되어 있는 코인입니다. 이 폴카닷 생태계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죠. 게빈우드라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가 이더리움의 약점을 개선하고자 만든 프로젝트인 폴카닷

폴카닷에는 PDA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Polkadot Dao Alliance를 뜻하는데요. 이 조직은 폴카닷 생태계에서 분산된 거버넌스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출처 ; 만타 네트워크, 폴카닷 DAO 얼라이언스 합류 | 코인니스 (coinness.com)

이번에 만타 네트워크가 폴카닷 DAO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폴카닷 다오 얼라이언스에 대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단체의 초기 목표로는

1) 폴카닷의 다오 인프라 개발

2) 웹3의 재정지원을 위한 생태계 개발기금 설립

3) 거버넌스 실현 법률제한을 지키면서 이겨내기 위해 합법적인 규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함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폴카닷의 자율 의사 결정 조직인 DAO의 인프라를 개발하고 여러 프로젝트들이 폴카닷 생태계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생태계 개발 기금을 만들고 폴카닷 생태계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자체적인 규약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참여하는 프로젝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zenlink, darwinia, phala, stafi, crust, litentry, bifrost, dappdao, plasm 등 유망한 폴카닷 프로젝트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중에서 darwinia는 ring이라는 티커를 가지고 있고 후오비에 상장되어 있는 프로젝트이며 stafi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후오비에 상장되어 있고 litentry는 그레이스케일이 포트폴리오 가지고 있는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프로젝트는 유망한 프로젝트이고 인정받은 프로젝트인데요. 그러한 프로젝트들이 모여서 하나의 동맹체를 만든 것이 PDA이고 여기에 만타 네트워크까지 참여하게 된 건데요.

이것은 마치 G7 회의에서 한국이 참석하여 D11으로 단체가 격상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TGE가 되지 않은 유망한 프로젝트 만타 네트워크 많은 기대를 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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