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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피디아, 파트너사인 브레이브 주관 AMA진행 (백과사전, 예측시장, 디파이, 오라클 관련)
주요 내용
-에브리피디아의 IQ 토큰은 이더리움과 이오스를 함께 사용하는 첫번째 토큰이 될 것이며, 두 체인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이더리움2.0을 통해 에브리피디아는 세컨드레이어(L2)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며, 에브리피디아를 이더리움 위에도 올려놓을 것이다.
-이오스 기반으로는 최초로 예측시장 플랫폼인 프레딕트(prediqt.everipedia.org)를 출시하였다. 이오스의 어거라고 이해하면 쉽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몇가지 있다.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와 예측시장 프레딕트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싶으며, 이것은 이 두 플랫폼에만 있는 것이다. 에브리피디아는 지금까지의 지식을 모아두는 역할을 하며, 지식이 필요할 경우 에브리피디아를 이용할 수 있다. 반면 프레딕트는 미래 지식을 다루며, 각자가 가진 지식을 가지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다. 사람들은 정치, 블록체인 등 각 분야에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해 자신의 예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런 이유로 프레딕트를 “지식 시장”으로 이해하였으면 한다. 올바르게 예상할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가짜 뉴스와도 싸우는데 굉장히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어거의 시총은 2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에서 시총 50위 안에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프레딕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프레딕트는 다른 예측시장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기능들이 있다. 예측시장에 대한 지분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거래하는 기능 등, 어거V2에서 지원하기로 한 기능들이 있다. 또한 프레딕트는 사용자활동순위, 다양한 방식으로 예측시장을 마감할 수 있는 모듈성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오스를 기반으로 한 프레딕트는 디앱 생태계에서 고유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스왑 가능한 ERC20기반 아이큐 토큰을 도입함으로써 이더리움에서도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합성 자산 프로토콜로서 IQ Smart Assets을 도입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라클 문제에 대해 현재 체인링크가 도입한 것과는 다른 방식의 솔루션으로서 Everipedia OraQles을 개발할 것이다. 에브리피디아의 고유한 관점을 바탕으로 디자인한 “검증된 오라클” 모델은 현재 체인링크가 디자인한 시장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veripedia OraQles”이 접근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ESPN(스포츠 점수), NYSE/Bloomberg(주식 가격) 등의 주체들이 자신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검증해 온체인에 올리는 것으로, 코인베이스의 가격 오라클과 유사하다. 이것이 도입되면 익명 오라클이 제대로 유지되도록 하는 인센티브/평판 시스템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지식과 시장원리를 결합한다는 에브리피디아의 비전은 모든 플랫폼 중에서도 특별한 점이 있다. 에브리피디아가 디파이를 운영하는 다른 프로젝트들과 구분되는 점은, 다른 프로젝트들은 뱅킹 서비스에 집중하는 반면에 에브리피디아는 "지식 시장"이라는 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지식, 자산을 투입하는 인센티브 시스템과 그에 따른 시장 변동성은 세계 곳곳에 만연한 가짜뉴스, 거짓정보와 싸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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