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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고이치가 쓴 '돈에 대한 마인드'에 대해서 돈할배와 나와의 대화형식으로 서술한 내용이다.
혼다고이치는 배낭여행을 하다가 아버지의 골프회원권 판매를 도우면서 사업에 뛰어들었고 일찍이 인터넷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한다.
이를 활용해서 기울어지던 아버지의 회사를 살려내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돈을 잘버는법보다는 잘쓰는법에 대해서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그정도로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잘쓰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준다.
돈할배의 다양한 의견과 돈복이 생기는 부자마인드의 체크포인트등을 책을 읽어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해준다.
혼다고이치가 생각하는 돈의 법칙이란 돈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 그리고 돈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는 것이었다.
책에서는 주인공 '나'와 돈의 신인 '돈 할배'와의 대화 형식으로 쉽게 쓰여 있다. 전반적으로 돈을 쓰는 것과 버는 것,
부자 마인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에서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하며,
돈은 쓸 때도 벌 때도 모두 흐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쓸 때부터 내가 기쁘게 써야 결국에는
기쁘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간단한 대화형식이라 가볍게 읽어볼 수도 있지만 그 깊이만은 결코 얕지 않으며 깊이있게 생각해본다면
읽는이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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