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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이벤트로 수령한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후기입니다.
일단 책 표지는 이렇습니다.
목차 소개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좋겠다고 소개하네요.
페이지 내용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을 천재, 수재, 범인이라는 3가지 분류를 가지고 줄곧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령, 대기업이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려면, 젊고 재능있는 사람들과 소통이 활발히 필요한 법입니다.
하지만 천재들은 보통 창의력은 끝내주게 좋지만, 실행력이나 공감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역할은 하지 못하다는 것인데요.
즉, 그 부분을 보완할 만한 다른 분야의 인재가 더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저자는, 왜 이 책을 썼냐는 질문에, "사람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사회에 분노를 느껴서요" 라고 답한다고 하네요.
그와 더불어 이 책이 재미있게 느껴졌다면, 당신 주변에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달라는 말도 했구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글도 딱딱한 문체가 아닌 대화체로 주로 진행되고, 도식 등의 이미지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쉽게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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