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준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
욕이 좀 나와서 좀 아니다 했는데 듣다보니 적응되고..
방송에 나오는 이작가의 광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되어
영원한 라이벌 김영삼vs김대중 이랑 와주테이의 박쥐들 보고
이제 정치과외 제1교시 보는데...
보다가 놓고 회사갔다왔더니...
아버님이 보시곤....이 사람 누구냐며 감방갈생각으로 쓴거냐며 ㅋㅋㅋ
사실 정치 이런거 하나도 관심없어도 투표는 열심히 하는데 고등학교때 투표의 권리를 포기하는건 시민의권리를 포기하는거래서 ㅋㅋ
그게 기억에 남아..투표는 하지만 뽑는사람은 부모님이 점지해주시는 분 ㅋㅋ이었던 제가
요즘 정치얘기 아무것도 모르면회사에서 너무 얘기가 안된다고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재미난거 추천해준다고 한게 이이제이 팟캐스트...
그래서 듣다보니...답답하고 잘 모르겠어서
책보면 다나와 라고 하두 방송에서 그러길래 책 보기 시작하고 ㅋㅋ
이번에 신간나와서 봤는데
이번 투표는 내가 선택한 사람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불끈 들게하네요.
부모님이랑 다른 노선을 가더라도....
전 제가 선택한 사람 찍겠어요..
뭐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요 ㅎㅎㅎ
책내용은 뭐
정치 경제 연예 야사?
여튼 저의 정치관련 무지를 깨닫게해준책..
ps: 와주테이의 박쥐들 보고...내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내가 모르는 안 좋은 이야기가 있어서... 많이 배신당한 느낌을 받았음...
중학교때 부터 좋아했었는데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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